한양교회, 사랑의 장기기증 펼쳐
51명 서약 등록, 지속적 관심 다짐
북서울노회 한양교회(유병의 목사)는 사순절 기간을 맞아 지난 3월 9일 동교
회당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예배를 드렸다.
주일예배 설교시간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설명과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이
어 총 51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등록에 서약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유병의 목사는 “6년전 한양교회가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을 가진바 있다”면
서 “한양교회 전 교우가 생명의 고귀함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갖기 위해 다
시 한번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쉽게 생명나눔운동
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08년에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2-363-20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