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친구가 되기를 – 2008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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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친구가 되기를

2008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가져 / 민족복음화 위해 기도해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총회장 문상득 목사)는 지난 1월 3일 한국기독교연
합회관 17층 알프스 뷔페에서 2008년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올 
2008에도 바른 신학, 바른 교회, 진정한 바른 생활을 통해 한국교회에서 맡
은 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교단으로 계속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년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과 총회임원, 각 상비부장과 서기, 특별위원회 임
원, 각 노회장과 서기, 전국장로연합회 임원,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부총회장 이선웅 목사(남문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증경총회장 김정
태 목사(송도중앙교회)가 대표기도 했으며 총회 서기 이주형 목사(오정성화
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문상득 목사(영안교회)가 ‘친구’(요 
15:15-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문상득 총회장은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택하셔서 친구로 삼아 주셨다”면
서 “2008년에는 교단 목회자 뿐 아니라 성도 모두가 마음의 문을 열어 진정
한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친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특별 기도시간을 갖고 ‘총회와 전국 지교회를 위해’(증경총회
장 김기영 목사), ‘대한민국과 민족복음화를 위해’(증경총회장 김정식 목
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위해’(증경총회장 김 훈 목사), ‘세계선교
와 선교사를 위해’(부총회장 허상길 장로) 간절히 기도했다. 

증경총회장 김우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총회 총무 박종언 목사의 
사회로 하례회를 갖고 새해인사와 아울러 증경총회장들이 전하는 새해 말씀
과 덕담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영안교회와 남문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들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