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철거 공문 관련기관에 재차 발송키로
이단 대책 세미나 초청 세미나 적극 나서기로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박형택 목사·이하 이대위)는 11월 7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모임을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단군상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 학교 및 공공시설에 대한 철거 요청 공문
을 학교, 교육청, 교육부, 문광부, 건교부 등 관련기관에 재차 보내기로 했
다.
또 교단 교회를 위해 이단대책 세미나를 준비해 교회가 초청할 경우 이단 상
황을 보고하기로 등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대위 위원장 박형택 목사는 “오후예배, 저녁예배, 헌신예배, 특별집회, 세
미나 등 교회나 노회의 일정에 맞추어 이단 정보 제공과 이단 분별법 강의,
동영상 상영, 이단 상담 등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