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발전 방안 등 폭넓은 대화 나눠
총회 임원, 강원노회원 간담회
총회 임원들과 강원노회(노회장 전효진 목사) 노회원들은 12월 5일 원주 온
유한교회당(변세권 목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교단 발전 방안 등 발전 방안
등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박범룡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과 강원노회 노회원 20여명, 가칭 ‘합신총
회 25주년대회’ 준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유한교회 1층 ‘온유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노회원들은 “목회 경험 많은 분들이
강원노회 교회들을 방문, 자비량으로 말씀을 전해 주시면 좋겠다”, “도시지
역노회와 농촌지역 노회와 결연을 통해 강단 및 집회 교류”, ‘전략적 교회
개척 및 지교회 활성화’ 등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임원회에서는 노회원들에게 책 1권씩 선물하는 한편, 저녁식사를 대접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총회 임원회에서는 지난 9월 22일 임원회의에서 강원, 충청, 충남
, 전남, 부산, 경남, 제주노회 등을 1달에 1개 노회씩 해당노회와 협력하에 방문하기
로 한 바 있으며 이번 강원노회 방문이 첫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