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조인성 장로 선출 –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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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조인성 장로 선출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 총회 열고 
부회장에는 정공일 장로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회장 조인성 장로)에서는 11월 17일 오후 강변교회당
(김명혁 목사)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조인성 장로(강변교회), 
부회장에 정공일 장로(남서울은혜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7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고의 참여율을 보인 가운데 열린 총회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강정근 장로(은평교회)의 사회로 고재권 장로(예람교회)의 기도에 
이어 박치원 장로(강변교회)와 남서울은혜교회 생투스 중창단의 특송이 마련
됐다. 

김명혁 목사는 “장로는 권·위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장로는 교회
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늘 권면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권·위자가 되기 위해서는 착한 자, 너그러운 자, 따뜻한 심성
을 갖는 가운데 섬김의 본을 보이는 동서울노회 장로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조인성 장로, 부회장에 정공일 장로를 만장일치 박수
로 선출했으며 총무, 서기, 회계 등 나머지 임원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총회에 이어 박병식 목사(송파제일교회)의 특강 시간이 마련됐다.

박병식 목사는 “준비된 삶이 필요하다”면서 늘 깨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
고 순종하는 준비된 장로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