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특별강좌 성료
‘목회자를 위한 성경해석과 설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 특별강좌가 1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합신에서 열렸다.
합신 교단에서 후원한 이번 목회대학원 특별강좌 ‘목회자를 위한 성경해석
과 설교’에는 10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실제 설교에 도움이 되고 목회 현장
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특별강좌 수강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만찬이 여러 차례 마련됐
다. 1월 12일에는 윤석희 총회장 주최로 오찬이 열렸다.
오찬에서 윤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회가 주어지면 목회 일선에서 하나
님의 일꾼으로 수고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교제도 나누기를 바란
다”고 말하고 “천성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이 돼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
서 “함께 식사하며 친교를 나누는 기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15일에는 박형용 합신 총장 주최 만찬이 마련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