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소개
△김은혁 목사: 아름다운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5월에 Wimbledon에 소재
한 St. John’s Church로 교회당을 이전하여 예배 중에 있고, 현재 150명 출
석 중이다. 2주 전에는 사택을 New Malden으로 이사.
△김영남 장로: 영국 생활 12년째이며, 한빛교회 시무장로. 합신 교단에 대
한 긍지와 합신 목회자들의 훌륭한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강호 목사: 갈보리 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독립 교회로 유지되어 오던
중 노회에 적극 참여치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좋은 협력과 연합의 관계를
갖기 원한다.
△김철식 목사: 본머쓰에서 중국인 학자 대상 선교 중이다. 매월 사역이 확
장되어 지난 여름에는 캠브리지 40명, 옥스포드 45명, 런던 35명 등이 선교
대상으로 연결되었다. 그 중 40명이 박사 학위 소지자이고 80여명은 박사
과 정 중에 있어 중국 귀환 후 지도자급 위치에서 선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
한다. 성탄절에 3일간 50명 정도를 초대하여 캠프를 가질 계획이며 기도 부탁.
△장옥현 목사: 5월부터 런던 한인 교회 중고등부 사역 중이며 9월부터는
LTS에 입학하여 수학 중이다.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매일 성경 읽기 운동을
벌이고 있고, 교사들 중심의 새벽 기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진수A 목사: 지난 3월부터 갈보리 교회 중고등부 사역 중이며, 5월경부
터 사모의 건강이 약화되어 힘들었으나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에 감사하고
있 다. 사모를 위한 기도 부탁.
△석일수 장로: 지난 봄에 아름다운 교회 장로로 장립 받아 여러 모로 부족
하지만 담임 목사를 보필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다. 교회적으로 2010 기도
운 동을 벌이고 있는데, 섬기는 교회가 성장하여 영국 교회에도 좋은 영향을
끼 치기를 소망한다. 현재 장년부도 많이 성장하여 제직회 출석 인원이 40여명
이 된다. 노회의 조직적 운영에 감동하고 충실한 참여를 결심.
△김범수 목사: 합신 20회 졸업했고, 한빛교회 사임 후 학문에 전념 중이
다.
△김진수B 목사: 독일 뮌스터 복음 교회 담임 중이며, 현재 전체 교인 4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중소 도시인 작은 지역에서 한인 교회를 세워 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해 주심을 감사한다. 화란 아펠도른에서 구약 신학을 공부
중 이며, 학업과 사역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
△김재덕 목사: 작년에 학위 취득 이후 브리스톨에서 휴식을 겸하여 미래
목회와 교육 사역의 진로를 놓고 기도 중.
△조원식 목사: 합신 11회 졸업했고 영국 생활 10년째. 캠브리지 열림 교회
에서 중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다. 혈압과 심장병으로 논문 마무리에 집중하
지 못하는 형편이지만 내년까지 마치기를 소원.
△오원식 강도사: 목사 임직이 조심스럽고 두려운 마음이 든다. 임직 관문
의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큰 보람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 한빛교
회 유초등부 사역 중에 기쁨으로 어린이들을 섬기고 있다.
△김성목 목사: 독일 튀빙겐에서 학업에 전력하고 있으며, 신약과 구약의 2
개 분야의 논문을 작성 중에 있다.
△정종은 목사: 더람 초대 교회에서 담임 사역 중이며, 현재 평균 40명이
출석하고 있다. 1999년 유럽 노회를 시작하게 하시고 꾸준히 발전케 하심을
감사.
△박병배 목사: 한빛교회에서 중고등부 사역 중에 지난 7월부터 행정 업
무를 겸하여 전임 사역 하고 있다.
△강 황 목사: 한빛 교회 담임하고 있다. 현재 400여 명이 주일 예배에 출
석하고 있다. 장로 4명 중 1명이 안식년 중이며 시무 장로는 6년 시무 후에
1년의 안식 기간을 갖기로 하고 있다. 한국 방문 중 귀국한 청년들 및 성도
들과 좋은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김영국 목사: 202년 9월부터 갈릴리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최근 괴한
이 휘두른 칼에 턱이 찔려 공격당했으나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호해 주셨다.
교회가 많이 성장했고 부사역자를 구하는 중에 있다.
△임창윤 목사: 4월부터 슈트트가르트 교회 담임 사역 중에 있다. 최근 교
회를 이전하여 9월 마지막 주일부터 새로운 공간인 International Babtist
Church에서 예배하고 있다. 노회적으로 임시 목사이지만 사역하는 교회가
독 일 교회 전통을 따르고 있어 11월 2일 김세윤 박사를 모시고 취임 예배를
드 리려고 한다.
△이남규 목사: 6월부터 독일 라벤스부르크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다. 지난
주일부터 전체 교인 심방을 실시하여 현재 13명이 예배 참석 중이다. 기도
부탁.
△장한수 목사: 정종은 서기 목사가 장한수 목사의 근황을 대신 보고하다.
10월 9일부터 3개월간 중국 선교 탐방 기간을 갖고, 새순 교회는 부교역자
인 교육전도사에게 사역 일체를 인수 인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