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경북, 서서울, 전북, 유럽노회 가을노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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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노회 제153회 정기노회 결과>
일시 : 2003년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오후 5:00 
장소 : 동남교회당 

◆목사안수 : 이은규, 장홍태, 
◆강도사인허 : 백태현(예길교회) 
◆임시목사 청빙 : 이은규(옥산서문교회) 
◆선교사 청빙 : 장홍태(동흥교회) 
◆부목사 청빙 : 이상무(영안교회) 
◆장로 1인 증선 : 동남교회 
◆총회선교사 총회 허입 : 장홍태(동흥교회) 
◆총회 헌수위원 추천 : 이차식 목사로 투표결정. 

<서서울노회 제47회 정기노회 결과>
일시 : 2003년 10월 13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 지구촌교회당
◆목사안수 : 이홍길, 김찬성, 이강령, 김경우 
◆강도사 인허 : 김현일, 황영칠, 김영철, 박정환, 서영주, 
◆총회 헌수위원 : 최상진 목사 
◆목사안수 및 강도사 인허는 정기노회에서 하지않고 각 지교회의 형편에 따
라 따로 날짜와 시간을 정하여 하기로.
◆자카르타 동부교회(최진기 목사) 장로 2인 선택 허락. 
◆이명 : 신 수 목사(경기중노회로). 
◆송판술 총회 선교부 협력선교사 본노회로 허입. 
◆김충환 강도사를 총회선교사 후보로 추천. 
◆이래 : 신 혁 목사(중서울노회에서)
◆사이판 장로교회(오한열 목사) 장로2인 선택 허락. 
◆장로고시 합격 : 임근호, 임재교(온수교회).

<전북노회 제36회 정기노회 결과>
일시 : 2003년 10월 13일 오전 11시∼오후 9시
장소 : 익산 한사랑교회(김영진 목사)
◆목사 안수 : 고성민, 하성한.
◆강도사 인허 : 권형주, 백용주, 박성현, 박종성.
◆총회 헌수위 위원 : 김기숙 목사.
◆총회 교육부 공과연구위원 : 김춘기 목사.
◆노회 단군상대책위원 : 김기숙, 김영진, 박종훈, 성보현, 김춘기 목사. 

<유럽노회 제9회 정기노회 결과>
일시: 2003년 10월 13일∼14일
장소: 런던 한빛교회당(St. Paul’s Church, Queen’s Road, Kingston)

◆목사 고시 합격 : 오원식 강도사

◆튀빙겐 학문 연구소 설립 결렬 : 전체 110평 규모의 학문과 문화 교류 차
원의 학술원 설립을 계획했으나 전체 건축 자금 15억 예산 중 1억 5천만원
이 부족하여 지체되던 중 시당국으로부터 불충분한 재정을 사유로 기각. 시 

운영 위원회로부터 10월 25일까지 재신청의 기회를 부여 받아 시도 중이나 8
천만원 정도가 부족하여 관망 중. 

◆ 홈페이지 제작 건 – 김은혁 목사가 여전히 준비가 부족하고, 제작 작업
에 착수하지 못한 상태임을 보고.

◆ 재판국 결의 사항 보고- 2001년 이래 무기 정직 중인 김성목씨에 대한 재
판국의 해벌 심의 결과 유럽 노회는 재판국이 보고한 대로 김성목씨에 대하
여 해벌하되 1년간 유예기간을 두기로.

◆유럽 노회 영국 Charity 등록 건 : 노회 산하 교회의 노회 소속 증명시 공
적 기관으로서의 위상(노회 발송 서류에 charity 등록 번호 기입) 및 재정
적 이익, 사역자 Work Permit 신청 구비 서류 때의 혜택 등을 감안하여 등록
을 신청하기로 하되 전체 가입 진행은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슈트트가르트 임창윤 목사 취임 예배 건- 독일 교회 전통 상 담임 사역 
첫 해에 취임 예배를 갖고 매 5년 마다 임명을 받게 되어 있어 독일에 소재
한 교회로서의 자체적 행사 규모로 받아들이기로 하다.

◆이남규 목사 노회 가입 : 유럽 노회에서 청빙서를 발송해야 경기서노회로
부터 이명서를 발급해 주기로 통보해 온 것에 대하여 강 황 목사가 총회 결
의상 개별적으로 이명 신청이 가능했음을 설명하고, 노회의 청빙 절차가 필
요한 경우 그 절차를 실행하기로.

◆갈보리 교회 노회 가입 건 : 가입을 받기로 하되 구비 서류 접수는 임원회
에 일임하여 추후 보완키로.

◆장한수 목사 지원 건- 중국 선교 탐방 중인 장한수 목사의 노회적 지원 
및 관리 건은 임원회에 일임하되 장한수 목사와 새순 교회의 향후 형편까지 
포함하기로.

◆차기 노회 장소 : 갈보리교회당(이강호 목사), 날짜는 2004년 4월 12일∼
13일에 갖기로 하다.

◆정회원 기준 : 이명을 기준으로 하여 정회원이 되도록 결의.

◆회원 근황 소개

△김은혁 목사: 아름다운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5월에 Wimbledon에 소재
한 St. John’s Church로 교회당을 이전하여 예배 중에 있고, 현재 150명 출
석 중이다. 2주 전에는 사택을 New Malden으로 이사.

△김영남 장로: 영국 생활 12년째이며, 한빛교회 시무장로. 합신 교단에 대
한 긍지와 합신 목회자들의 훌륭한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강호 목사: 갈보리 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독립 교회로 유지되어 오던 
중 노회에 적극 참여치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좋은 협력과 연합의 관계를 
갖기 원한다. 

△김철식 목사: 본머쓰에서 중국인 학자 대상 선교 중이다. 매월 사역이 확
장되어 지난 여름에는 캠브리지 40명, 옥스포드 45명, 런던 35명 등이 선교 
대상으로 연결되었다. 그 중 40명이 박사 학위 소지자이고 80여명은 박사 과
정 중에 있어 중국 귀환 후 지도자급 위치에서 선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
한다. 성탄절에 3일간 50명 정도를 초대하여 캠프를 가질 계획이며 기도 부
탁. 

△장옥현 목사: 5월부터 런던 한인 교회 중고등부 사역 중이며 9월부터는 
LTS에 입학하여 수학 중이다.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매일 성경 읽기 운동을 
벌이고 있고, 교사들 중심의 새벽 기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진수A 목사: 지난 3월부터 갈보리 교회 중고등부 사역 중이며, 5월경부
터 사모의 건강이 약화되어 힘들었으나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에 감사하고 있
다. 사모를 위한 기도 부탁.

△석일수 장로: 지난 봄에 아름다운 교회 장로로 장립 받아 여러 모로 부족
하지만 담임 목사를 보필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다. 
교회적으로 2010 기도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섬기는 교회가 성장하여 영국 교회에도 좋은 영향을 끼
치기를 소망한다. 현재 장년부도 많이 성장하여 제직회 출석 인원이 40여명
이 된다. 노회의 조직적 운영에 감동하고 충실한 참여를 결심.

△김범수 목사: 합신 20회 졸업했고, 한빛교회 사임 후 학문에 전념 중이
다.

△김진수B 목사: 독일 뮌스터 복음 교회 담임 중이며, 현재 전체 교인 4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중소 도시인 작은 지역에서 한인 교회를 세워 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해 주심을 감사한다. 화란 아펠도른에서 구약 신학을 공부 중
이며, 학업과 사역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

△김재덕 목사: 작년에 학위 취득 이후 브리스톨에서 휴식을 겸하여 미래 
목회와 교육 사역의 진로를 놓고 기도 중.

△조원식 목사: 합신 11회 졸업했고 영국 생활 10년째. 캠브리지 열림 교회
에서 중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다. 혈압과 심장병으로 논문 마무리에 집중하
지 못하는 형편이지만 내년까지 마치기를 소원.

△오원식 강도사: 목사 임직이 조심스럽고 두려운 마음이 든다. 임직 관문
의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큰 보람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 한빛교
회 유초등부 사역 중에 기쁨으로 어린이들을 섬기고 있다.

△김성목 목사: 독일 튀빙겐에서 학업에 전력하고 있으며, 신약과 구약의 2
개 분야의 논문을 작성 중에 있다. 

△정종은 목사: 더람 초대 교회에서 담임 사역 중이며, 현재 평균 40명이 
출석하고 있다. 1999년 유럽 노회를 시작하게 하시고 꾸준히 발전케 하심을 
감사. 

△박병배 목사: 한빛교회에서 중고등부 사역 중에 지난 7월부터 행정 업무
를 겸하여 전임 사역 하고 있다. 

△강 황 목사: 한빛 교회 담임하고 있다. 현재 400여 명이 주일 예배에 출
석하고 있다. 장로 4명 중 1명이 안식년 중이며 시무 장로는 6년 시무 후에 
1년의 안식 기간을 갖기로 하고 있다. 한국 방문 중 귀국한 청년들 및 성도
들과 좋은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김영국 목사: 202년 9월부터 갈릴리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최근 괴한
이 휘두른 칼에 턱이 찔려 공격당했으나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호해 주셨다. 
교회가 많이 성장했고 부사역자를 구하는 중에 있다.

△임창윤 목사: 4월부터 슈트트가르트 교회 
담임 사역 중에 있다. 최근 교
회를 이전하여 9월 마지막 주일부터 새로운 공간인 International Babtist 
Church에서 예배하고 있다. 노회적으로 임시 목사이지만 사역하는 교회가 독
일 교회 전통을 따르고 있어 11월 2일 김세윤 박사를 모시고 취임 예배를 드
리려고 한다.

△이남규 목사: 6월부터 독일 라벤스부르크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다. 지난 
주일부터 전체 교인 심방을 실시하여 현재 13명이 예배 참석 중이다. 기도 
부탁.

△장한수 목사: 정종은 서기 목사가 장한수 목사의 근황을 대신 보고하다. 
10월 9일부터 3개월간 중국 선교 탐방 기간을 갖고, 새순 교회는 부교역자
인 교육전도사에게 사역 일체를 인수 인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