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회 총회 준비 상황 최종 점검
87회기 마지막 임원회 열려
총회 임원회는 9월 22일 제87회 제10차 회의를 소집하고 현안 문제들을 처리
했다.
87회기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임원회에서 임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제88
회 총회 준비 사항들을 최종 점검했다.
임원회는 총회 경리직원 최경아 씨 사임을 받아들였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청원한 ‘태풍 피해 복구로 인
한 가맹교단 긴급 지원’ 요청에 대해 임원회와 총회사회부가 협의해 일부 협
력하기로 했다.
또 동연합회에서 요청한 ‘단군관련 통합공과 사용협조’에 대해서는 총회 단
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권한국 목사)가 검토한 후 사용하기로 했다.
총회 단군상대책위원회가 청원한 삼일저녁 예배시 ‘단군상 철거를 위한 특별
기도 순서’ 허락의 건은 예배후 3분 제안, 3분 기도회로 하기로 했다.
이밖에 교단장협의회(상임회장 한명수 목사)에서 요청한 분담금 건은 지급하
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