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동문회, 박윤선 주석성경 선물
M.Div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 전달도
변세권 총동문회장이 정창균 합신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
1학년 반장 문정택 전도사에게 정암 박윤선 주석성경을 전달하는 모습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변세권 목사)에서는 3월 5일 모교를 방문하고 M.Div. 신입생 및 여자신학연구원 신입생, 해연 과정 신입생 전원에게 정암 박윤선 주석성경 1권씩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개강심련수련회에도 후원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총동문회장 변세권 목사는 박윤선 주석성경 전달식에서 “험난한 앞날이 예상되지만 아름다운 학교, 하나님을 올바로 가르치는 학교에 들어온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지성인을 길러내는 최고의 전당 합신에서 큰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시길 바라며 특히 학문을 여러 각도로 다양하게 체험하며 재학 기간동안 헬라어와 히브리어, 독일어와 화란어,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성경을 깊이 다루고 난 뒤 설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언했다.
정창균 합신 총장도 “교단과 함께 총동문회가 늘 학교 뒤에서 응원해주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졸업하면 합신 동문회에 반드시 속해서 함께 주님을 섬기는 일에 힘쓰고, 때로는 기다려 주고 때로는 격려해주며, 혹시 선교사나 또는 목회자로 세계를 나가더라도 그 곳에 있는 미주, 유럽, 일본 등 각 나라별 동문회에 찾아가셔서 선후배들과 함께 활동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