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동문회 제23회 정기총회 및 수련회 –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유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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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에서 만나자”
합신 총동문회 제23회 정기총회 및 수련회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유성에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신종호 목사)에서 주최하는 2003년 합
신 총동문회 총회 및 수련회가 오는 8월 18일(월)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대전 유성에서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련회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동문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바른 신학
에 근거한 목회관을 다시 한 번 가다듬고 미래의 목회 비전을 설계하기 위
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일정이 여유있게 잡혀있고 기수별 자유시간, 계룡산 등
반, 동문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제공돼 참석자들이 많은 기
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련회 일정을 보면 18일 오후 2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5시 개회예배를 갖
는다. 개회예배는 신종호 회장의 사회로 한광수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
다. 이어 저녁 집회에서는 주강사인 송인규 교수(합신)가 담당한다. 
19일에는 송인규 교수의 성경적용법 특강에 이어 기별 자유시간, 계룡산 등
반을 갖는 한편, 이날 저녁에는 동문의 밤이 열린다. 

이번 수련회 강사진을 보면 저녁집회는 송인규 교수, 새벽기도회는 안만수 
총회장, 박범룡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신종호 총동문회장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제자들의 갈릴리에서의 만남이 생
애 가장 값진 기회가 되었던 것처럼, 이번 수련회가 동문으로서 서로 하나
인 우리의 바른 신학과 삶과 목회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충고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