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반기 교단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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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동정 

동서울노회 친선 체육대회 열려 – 강동시찰회 우승
* 동서울노회(노회장 나종천 목사)는 7월 7일 한강 둔치 잠실지구에서 노회
장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노회원과 사모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
구, 피구 등 시찰 대항으로 진행돼 강동시찰회(시찰장 신종회 목사)가 우승
을 차지했다. 

수원노회 재판국 하나훈 목사 면직 처리 
* 수원노회 재판국(재판국장 임복남 목사)는 7월 3일 사명의교회당(한광수 
목사)에서 재판국을 열고 하나훈 목사를 면직하기로 결의했다. 
재판국은 △새수원교회 폐쇄와 관련, 노회가 부여치 않은 당회장권을 행사하
고 임시당회장 지도없이 재산권을 임의 처분 △재판 소환에 6차례 불응 △노
회와 재판국 모독 △장안교회 사건으로 제명되었다가 각서를 제출하여 해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서와 정반대로 노회를 무시, 노회와 재판국을 교권주
의자들로 부화뇌동 한 것 등 이유를 들어 권징조례 1장 4조, 11장 116조에 
의거 면직한다고 밝혔다. 

수원노회 임시노회 7월 14일로 
연기 
* 수원노회 제63회 1차 임시노회가 7월 7일에서 7월 14일(월)로 연기됐다. 
장소는 전원교회당(박선규 목사).

심훈진 목사 부흥사경회 인도 
7월 25일 한얼산기도원, 28일∼31일 부천선주산기도원
* 남서울노회 동작중앙교회 심훈진 목사(총회 부흥전도단 총무)는 오는 7월 
25일 한얼산기도원에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천성주산기도원에서 부흥
사경회를 인도한다.

최일환 목사 필리핀 방문, 선교사 격려 
* 수원노회 장안중앙교회 최일환 목사는 오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박용
대 선교사, 차주만 선교사 등 필리핀에서 사역중인 선교사를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선교부 실행위 – 7월 14일 장안중앙교회당 
* 선교부 실행위원회가 오는 7월 14일(월) 오후 5시 수원 장안중앙교회당(최
일환 목사)에서 열린다.

귀국 선교사 소개 – 러시아 종교 비자 문제로 대거 입국 
* 안식월로 입국한 선교사는 윤다우드(T국, 6∼8월), 이승희(러시아, 6∼9
월), 이야고보 (T국, 7∼9월), 박성주 선교사(일본, 7월)이고, 러시아의 종
교비자가 1년에서 3개월로 변경되면서 허충강, 장창수, 서지태, 정광섭 선교
사가 국내에서 대기중이며, 특히 비자가 다시 1년으로 되도록 기도를 요청하
는 바이다. 또한 길선주(T국), 김화평(C국). 박용빈(C국), 금대현(인도네시
아), 남현숙 선교사(일본)가 일시 귀국중이다. 

총회 선교부, 선교사 건강을 위해 기도요청 
* 총회 선교부에서는 건강으로 고생하는 선교사와 사모를 위해 기도해 줄 것
을 전국교회에 요청했다. 
△김춘례(남아공, 나경수선교사 사모) – 5월 27일, 6월 10일 산부인과 2차
례 수술 △정문경(러시아, 서지태 선교사 사모) – 자율신경손상으로 인한 근
육경직 △송자넷(T국, 윤다우드 선교사 사모) – 폐 △최현숙(C국, 소동파 선
교사 사모) – 위, 목 △안정경(T국, 이야고보 선교사 사모) – 심장 △이야고
보 선교사 – 왼쪽 눈 △장선애(파퓨아뉴기니, 심재욱 선교사 사모) – 인후
염 △이병훈 선교사(필리핀) – 5월 31일 득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