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공과 5월 10일 발간 – 5월 26일~27일 노회 강사초청 세미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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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 공과 5월 10일 발간 
‘나는 주님의 것’ 주제로 
5월 26일~27일 노회 강사초청 세미나 

2003년도 여름성경학교 공과가 집필 완료됐다. 

교단 산하 개교회가 올 여름 여름성경학교 기간 중 사용하게 될 이번 공과
는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학생부 각각 4종으로 나뉘어져 발간된다. 

금년도 성경학교에서는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주제를 갖고 다루어져 내
가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과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이 우리가 사
는 삶 속에 영원한 위로가 되고 영원한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금년 
여름성경학교 기간동안 분명하게 배우게 된다. 

공과구성은 제1과 가장 큰 위로, 제2과 죄와 그 비참, 제3과 구원, 제4과 감
사로 구성되어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과 연관, 기독교의 신망애를 
함께 배우게 된다. 

공과 집필진을 보면 주제해설은 공현식 목사(진성교회)가 집필했으며 유치부
는 이은숙 전도사(화평교회), 유년부는 이경환 목사(성림교회), 초등부는 이
종섭 목사(푸른교회), 학생부는 임석용 목사(새소망교회)가 각각 담당했다. 
교육부에서는 공과 인쇄가 끝나는 대로 각 노회에 발송한다. 

한편, 오는 5월 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1박 2일동안 안성 사랑의교회 수
양관에서 2003년도 여름성경학교 공과 발간에 따른 각 노회 강사 초청 세미
나를 개최한다.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후 3시 주제해설에 이어 다
음날 12시까지 각 부서별로 율동 및 공과 학습이 진행된다. 

최칠용 교육부장은 “금년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나는 주님의 것’ 이라는 
진리가 잘 드러남으로 우리 모두가 진리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확인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나아가 한국교회가 진리를 통해 하나님께 대
한 감사가 회복되고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 회복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