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교사 파송키로
제3국 통해, 거점교회 3곳 지원도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이선웅 목사)에서는 10월 26일 남문교회당
(이선웅 목사)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북한 선교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법
을 모색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동위원회는 89회기동안 제3국을 통해 북한 선교를 위한 선교사를 파송하기
로 했다.
또 거점(처소)교회 3곳을 지원하는 한편, 선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체적
으로 북한선교사업을 연구 개발하며 전문 사역자를 교육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거점교회 사역자를 초청해 위로 및 격려하는 한편, 현지 자료들을 수
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약 3천 8백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사업자금 확보를 위한 방
법으로 개혁신보를 통해 전국교회에 알려 협력을 구하기로 했다.
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회원 교회들에 대해서는 월 5만원 이
상의 후원금을 모으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