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여전도회 협력 방안 모색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회 / 수원, 전북, 충청노회 탐방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정영숙 권사) 임원회는 전국 19개 노회 중 아직 노회 여전도회가 결성되지 않은 전북노회와 충청노회, 수원노회를 순방했다.
임원회는 1월 24일과 25일 충청노회와 전북노회를 순방한데 이어 2월 15일에는 수원노회를 방문, 노회장 임석용 목사를 비롯해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는 가운데 여전도회 발전 방안 및 긴밀한 협조 등 폭넓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회장 정영숙 권사(은평교회)를 비롯해 부회장 김인숙 권사(화평교회)와 문수옥 권사(정왕제일교회), 총무 차영주 권사(화성교회), 서기 최석분 권사(오정성화교회), 회계 김명숙 권사(염광교회), 부서기 허인숙 권사(대구동남교회) 등 임원들이 대거 참석, 노회 임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또한, 노회 소속 교회가 처한 상황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교회와 목회자를 위로하는 한편, 노회와 여전도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모색했다.
특히, 복음화에 크게 쓰임받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계속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