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총회 교직자 수련회 개최
5월 19일∼22일 경주에서 열려
교단 산하 교직자들의 수양과 재충전을 위해 실시되는 2003 총회 교직자 수련
회가 오는 5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3박 4일간 경북 경주시 월리치 조
선호텔에서 개최된다.
총회 교육부(부장 최칠용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교직자 수양회는 전국에 흩
어져 있는 교역자들이 함께 모여 바른 신학에 근거한 목회관을 다시 한 번 가
다듬는 계기와 말씀속에 영적 충만과 자연 속에 심신 수양으로 위로와 평안
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련회 기간중 2일째는 포항제철과 감포해수욕장 등 단체 관광 코스와 함께 3
일째는 경주국립공원 관광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저녁 집회는 ‘바람직한 개혁주의 교회상’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마련
되며, 3일째 오전에는 ‘목회자의 건강’에 대한 특강 시간이 마련된 것으로 알
려졌다.
회비는 1인당 9만원(미자립교회는 5만원)이며 부부 독실인 경우 1인당 3만
원씩 추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회 교육부(02-708-4458·김세진 간사)로 문의하면 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