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부모들의 행복이 무엇일까?_이기학 목...

부모들의 행복이 무엇일까? 이기학 목사(포항 아름다운고백교회)   당신의 자녀도 교도소 문 앞에 서 있을 수 있다. 부모로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는 것, 어떤 곳에 있든지 그곳에서 귀하게 쓰임 받는 것, 특히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모습으로 사는 것을 바라고 기대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가슴에 새기는 명언] 헤르만 바빙크

여호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당신께 기도드립니다. 당신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입니다. 우리가 당신을 알도록 풍성한 자비로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입니다. 당신은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유일하고 참된 하나님입니다. 당신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의 선물을...

[설교] 고난 중의 탄식 _ 임형택 목사

고난 중의 탄식 욥기 3:1-26 임형택 목사(숭신교회)   사람이 살면서 실패도 없고, 우환도 없고, 아픔도 없기를 바라고 사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좋은 일도 있지만, 실패도 있고 우환도, 아픔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사는 것이 좋을까요? 어느 것이 좋을까요? 항상 좋은 일이 있고, 성공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고, ...

[살아가며 섬기며] 박형용 교수의 신작 “로마서 주해”...

박형용 교수의 신작 “로마서 주해” 교정을 마치고 속도 느린 나이 든 제자에게 교정의 특권을 맡겨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 강승주 목사(섬기는교회)   ‘스승’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져 가는 이 시대에 박형용 교수님을 스승으로 모실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린다. 교수님께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왕성하게 저술 활동을 하시는 모습에서 옛날...

[가슴에 새기는 명언] 샬롯 메이슨

교육은 생활이며 그 생활은 어떤 사상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상들은 그 근원을 영적인 데에 두고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사상들을 입으로, 글로, 성경 말씀으로, 혹은 교향악으로 서로 전달할 때 그 사상들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여서 아이의 신체를 지탱하게 하듯, 아이의 내면세계는 사상들로 지탱시켜야 합니다. ...

[구약의 향기 14]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0_김진수...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0 김진수 교수(합신, 구약신학)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왕의 직무를 수행했다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부왕으로 창조되었다면, 인간에게 부여된 왕의 권세는 무엇일까? 인간에게 부여된 왕의 권세는 아담이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행위를 통해 표현된다. 구약에서 “이름”은 단순히...

[가슴에 새기는 명언] 헤르만 바빙크

무한하고 수많은 현상으로, 다양성과 불평등으로, 부조화와 대립으로 가득한 세계는 피조물의 뜻으로부터 혹은 인간의 가치나 무가치함으로부터 설명되지 않는다. 사실 불평등과 대립은 인간의 영원한 운명의 분깃에서 아주 잘 드러난다. 그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역에서, 즉 각자의 사람들에게 할당된 서로 다른 주거지에서, 육신과 영혼에 부여된 서로 다른 은사와 능력에서 ...

[간증문] 성실하신 하나님의 사랑_신혜조 집사

성실하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제 아버지가 되셨고, 성경이 삶으로 생생히 살아 들어오게 하여 믿게 하셨습니다 신혜조 집사(부천평안교회)   하나님을 찾게 되었을 무렵 저는 육체적으로는 이상세포가 발견되었고, 정서적으로는 남편과의 갈등으로 안정적이지 못하였으며, 그런 저희들로 아파하는 자녀들의 모습에 눈물로 우울하게 보내던 힘든 시기였습니다...

[가슴에 새기는 명언] 아브라함 카이퍼

여전히 개혁주의 신앙을 고백한다는 교회들은 이 고백을 부끄러워 말아야 한다. 나는 교회적 삶에 있어서도 내 개념과 관점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강의했다. 나는 교회적 삶을 위한 구원이 오직 자유로운 발전에서만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다양성을 찬양하며 그 안에서 더 높이 발전된 입장을 본다. 심지어 가장 순수히 고백하는 교회에 대해서조차 결코 부정 못할 교회...

[신학논단] 종교개혁의 후예들이 평신도라는 용어를 사용...

종교개혁의 후예들이 평신도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 이승구 교수(합신, 조직신학)   세상에서 다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있다. 우리들은 상당수의 단어들을 그 근원도 생각하지 않은 채 사용한다. 그러나 어떤 단어들은 특정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 너무 분명하기에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 지를 더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런 단언의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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