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신학 기획] 유아세례, 다시 개혁신학의 자리에서...

특집 신학 기획  유아세례, 다시 개혁신학의 자리에서(1) 도전 앞에 선 유아세례   이남규 교수 합신 조직신학 오늘날 유아세례는 여러 도전 앞에 서 있다. 2019년 예장 통합측은 유아세례 받은 유아가 성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같은 초등부 안에 성찬에 참여하는 아이와 참여하지 않는 아이가 분리되자 2021년 유아세례...

[위그노이야기 59] 사선에 선 목회자: ‘종교개혁의 ...

위그노 이야기 59 사선에 선 목회자: ‘종교개혁의 천사’ 비레 제공: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어느 가톨릭 골수분자가 비레 같은 사람만 있다면 기꺼이 신교로 전향할 뜻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비레는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라 ‘종교개 혁의 천사’ 또는 ‘종교개혁의 미소’라고 ...

[위그노 이야기 58] 사선에 선 목회자: 선동의 글쟁...

사선에 선 목회자: 선동의 글쟁이 마르꾸르 제공: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기욤 파렐은 뇌샤텔에 종교개혁을 도입한 후, 북프랑스 빠까르디 출신 엉뚜완느 마르꾸르(Antoine Marcourt, 1485-1561)를 목회자로 세웠다. 리용에서 활동하고 있던 마르꾸르는 1530년...

[새가족 간증문] 우울증에서 해방되다_여은경 성도

새가족 간증문 우울증에서 해방되다 여은경 성도 서서울노회 온수교회 『사람을 사람으로』를 쓴 이상훈은 그의 책에서 폐암으로 40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동생을 언급한다. 저자는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시골집에서 요양 중인 동생을 찾아갔다. 동생에게 지금 제일 힘든 게 뭐냐고 물었다. 긴침묵 이후 동생의 대답은 이것이었다. “…. 외로워” 저자는...

[위그노 이야기 57] 사선에 선 목회자: 불꽃처럼 타...

위그노 이야기 57 사선에 선 목회자: 불꽃처럼 타오른 파렐   제공: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기욤 파렐(Guillaume Farel, 1489-1565)은 “복음이 불타오르는 것 외에 무엇을 더 바라랴?”라고 외칠 정도로 복음에 불꽃 같은 열정을 품은 사람이었 다. 남동 프랑스...

[위그노 이야기 56] 빛나는 인물: 적십자 창설인 뒤...

빛나는 인물: 적십자 창설인 뒤낭 제공: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앙리 뒤낭(Henri Dunant)은 1828년 5 월 8일에 제네바에서 개혁파 신앙을 따르는 부모의 슬하에서 태어났다. 당시 제네 바는 신앙 부흥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었 는데, 깔방의 신학에 충실했던 그의 부모는...

[위그노 이야기(55)] 빛나는 인물: 믿음을 그린 화...

  빛나는 인물: 믿음을 그린 화가 라부쉐르   제공: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삐에르-엉뚜완느 라부쉐르(Pierre-Antoine Labouchère, 1807-1873)의 가문은 18세기 초엽 믿음을 지키기 위해 네덜란드로 이주한 위그노 신자들이었다. 선박회사를 운영하는 그의...

제 8회 해피투게더 행사를 마치며_손창훈 집사

해피투게더 행사를 마치며   손창훈 집사_경북노회 대구영안교회 대구영안교회는 2016년 5월 현 담임목사인 김치성 목사의 부임과 함께 그해 5월 주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해피투게더 행사를 가졌습니다. 시작할 때는 교회 근처 학교 운동장을 빌려서 교회 색채를 드러내지 않고 순수하게 지역 주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

[위그노 이야기(54)] 빛나는 인물: 노예 해방 주창...

  빛나는 인물: 노예 해방 주창자 조꾸르   제공: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18세기 프랑스 백과사전에 가장 많은 글을 기고한 대학자 루이 드 조꾸르(Louis de Jaucourt, 1704-1779)는 샹파뉴와 부르고뉴 귀족 가문 출신으로 1704년 9월 27일 파리에서 출...

[기고] 인간을 조종하는 서브리미널 효과_이영하 집사

인간을 조종하는 서브리미널 효과   이영하 집사_ 북서울노회 양문교회 코카콜라 광고는 사 람 들의 잠재의식을 겨냥했다. 일명 ‘서브리미널 광고’라고 불리는데, 찰나의 메시지로 인간의 선택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잠재의식 침범 기법이다. 한 심리학자가 코카콜 라를 이용해 서브리미널 효과를 실험했고, 코카콜라사가 차용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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