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성평등가족부’ 명칭 반대 성명
“성평등은 제3의 성 인정하는 것”
한교총, ‘성평등가족부’ 명칭 반대 성명
정부가 정부조직법 개편을 통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려는 시도와 관련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지난 9월 11일 반대 입장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성명서에서 “성평등은 제3의 성을 인정하는 용어로 가치중립적 용어가 아니다”라며...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창립총회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초대 이사장 이재훈 목사 선출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건강권을 위해 70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지난 9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태여연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재훈 ...
CTS, 한국교회 돌봄·교육 박람회 런투게더
CTS, 한국교회 돌봄·교육 박람회 런투게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하 행복한미래)는 한국교회의 돌봄사역 확산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지난 9월 13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런투게더(Learn Together) 한국교회 교육·돌봄 박람회’를 개최했다.
20여 년간...
주한 러시아 목회자 리트릿 모임
주한 러시아 목회자 한자리에, 리트릿으로 사역 방향 모색
러시아 이주민을 대상으로 전도하는 주한 러시아 목회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서서울노회 지구촌교회(김형석 담임목사, 조봉희 선교목사)는 8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목동 사랑채플에서 ‘주한 러시아 목회자 리트릿 모임’을 열고 사역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소련선교회 소속...
2025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2025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2026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8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예수비전교회당(도지원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300여 명이 넘는 참가자와 함께 한 가운데 ‘목회자가 알아야 할 언약’이라는 주제로 도지원 목사(교리와 부흥 대표), 신호섭 교수(...
한교총-일본복음동맹 협약식 체결
한교총-일본복음동맹 협약식 체결
박병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등 참석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일본복음동맹(이하 JEA)은 9월 3일 일본 도쿄 JEA 사무실에서 선교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교총에서 김종혁 대표회장(예장합동 총회장)과 박병선 공동대표회장(예장합신 총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JEA에서 이사오 미즈구...
주요 교단 9월 총회 전망
주요 교단 9월 총회 전망
9월 고신·대신·합동 등 정기총회 개최
신 임원 선출하고 각종 이슈·안건 다뤄
예장고신·대신·합동 등 주요 교단들이 9월에 정기총회를 열고 신 임원 선출 및 교단 발전을 위한 각종 안건을 논의한다.
■ 예장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오는 9월 22∼...
한국교회 교단장, 선교 관련 담화문 발표
“다음 세대 없는 선교는 미래가 없어”
한국교회 교단장들, 선교 관련 담화문 발표
한국교회 주요 교단 지도자들이 선교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KWMA 주관으로 지난 8월 18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 선교 생태계 변화를 위한 총회장 특별담화문 발표’ 기자회견에는 본 합신 박병선 총회장을 비롯해 예장합동...
제19회 선교한국대회 열려
제19회 선교한국대회 열려
청년 2천여 명 참석
기독 청년 대학생 선교 동원을 목적으로 하는 제19회 선교한국대회가 지난 8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청년 대학생, 국내외 선교단체 및 해외 선교사 등 2천여 명이 현장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당(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세상의 희망 예수’(롬 15:12)라는 주제로 ...
청년들이 교회 떠나는 이유 “쉬고 싶다”
청년들이 교회 떠나는 이유 “쉬고 싶다”
교회 이탈 청년 59%, 이탈 의향 청년 71% 응답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휴식’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합동 총회정책연구소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만 19세∼39세의 최근 5년 내 교회 이탈 미혼 청년 300명과 향후 교회 이탈 의향이 있는 미혼 청년 200명을 온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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