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9월 22일∼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기독교인들이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로잔대회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이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9월 22일∼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한국 로잔위원...
[교계] 제4차 로잔대회 반대 기자회견 열려
제4차 로잔대회 반대 기자회견 열려
“신사도운동, 종교 다원주의화 도모”
제4차 로잔대회를 반대하는 모임인 ‘한국로잔대회반대목회자연합’(대표 조덕래 목사)은 9월 5일 오전 11시 한국교회총연합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부 기도회는 김종근 목사(합신)의 인도로 남궁윤 목사(제신독노회)의 기도, 정영필 목사(대신)의 성경봉독, 심훈진 목사(합신...
[교계] 한국복음주의 신학자 136인, 제4차 로잔대회...
한국복음주의 신학자 136인, 제4차 로잔대회 성명서 발표
“교회 갱신과 회복, 참된 부흥의 전환점 되길”
세계 복음화를 위한 한국복음주의신학 교수 136인과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 등 8개 기관은 9월 9일 KWMA 회의실에서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 대한민국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4차...
[교계] 이대위원장협의회_“이단 규정, 표준 기준안 만...
“이단 규정, 표준 기준안 만든다”
이대위원장협의회 전체 모임
각 교단별로 조금씩 다른 이단·사이비 규정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 성희찬 목사)는 지난 8월 13일 천안장로교회(김철수 목사)에서 ‘이단 대처를 위한 연합’을 주제로 전체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는 계시론, 신론 등 조...
[교계] “농어촌교회 30명 미만 57.9%”
“농어촌교회 30명 미만 57.9%”
예장통합, 목회자 1,835명 실태 조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농어촌교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정운 목사)가 교단 소속 농어촌교회 목회자 1,8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어촌교회 및 목회자 실태 조사’에서 농어촌교회 출석 교인이 ‘30명 미만’인 경우가 57.9%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10명 미만’이 13...
한국장로교 청년·청소년 통일 비전 샬롬 부흥 기도회 ...
2024 한국장로교 청년·청소년
통일 비전 샬롬 부흥 기도회 및 찬양 축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광복 79주년을 맞아 8월 15일(목) 오후 1시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2024 한국장로교 청년·청소년 통일 비전 샬롬 부흥 기도회 및 찬양 축제’를 개최했다.
한장총이 매년 진행해온 ‘나라 사랑 기도회’와 ‘장...
[교계] 선교사의 안전을 위해 관심과 기도 요청
선교 현장 위기 상황 증가
전쟁, 시위, 소요로 인한 어려움 증가
선교사의 안전을 위해 관심과 기도 요청
방글라데시 시위사태
지난 7월 29일 시작된 공직 할당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반대시위가 대법원의 중재로 잠시 중단되었으나, 최근 다시 시위가 재개되고 있다. 수도 다카를 비롯한 전국에서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현지 거주 중인 HIS 선교사들(4...
[교계] 한국개혁장로교회연합(K-PARC) 총회장·총무...
한국개혁장로교회연합(K-PARC) 총회장·총무 모임
“개혁주의 신앙 바르게 세우는데 최선 다짐”
고신·대신·합신총회 등 개혁주의 신앙을 갖고 있는 정통 장로교회들의 모임인 ‘한국개혁장로교회연합’(이하 K-PARC)은 8월 7일 고신총회회관에서 총회장·총무 모임이 가졌다.
K-PARC은 이날 모임에서 교류의 방향과 한국개혁장로교회연합에 대해 논의했다...
[교계] 합신 연합을 위한 교류추진위원회
합신 연합을 위한 교류추진위원회
백석대신총회 통합 전권위원회, 구리 제자교회당에서 제3차 교류 모임
본 합신 연합을 위한 교류추진위원회(변세권 총회장)와 예장 백석대신 통합전권위원회(위원장 류춘배 총회장)가 7월 23일(화) 오전 11시 구리 제자교회당(유충국 목사)에서 제3차 교류 모임을 가졌다.
예배는 백석대신 부총회장 박성국 목사의 사회로 백...
[교계] 파리올림픽 ‘기독교 조롱’ 논란
파리올림픽 ‘기독교 조롱’ 논란
한교총 등 ‘최후의 만찬’ 패러디 등 지적
기독교계가 제33회 파리올림픽 개막식 행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지난 7월 26일 열린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여장 남자(드래그퀸)를 등장시키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해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