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_서요한 목사

마라나타     < 서요한 목사 · 총신대학원 교수 >     구름타고 하늘로 오르시며 다시 오마 약속하신 예수님   그 날이 언제일지 잘 알지 못하나 또 한 해는 저물고   이러다가 불현듯 주 오시면 나 감히 면전에 설 수 있을는지 은총에 기쁨의 눈물 감당치 못하련만 마음은 두려움에 떨리는 가슴   ...

“개혁주의란 무엇인가?”_故 박윤선 박사

“개혁주의란 무엇인가?”   < 故 박윤선 박사 · 전 합신 교수 >   “성경을 깊이 알 때 성경은 하늘에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 “모든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구원 운동”   개혁주의(칼빈주의)의 근본 원리를 말한다면 ‘성경을 바로 깨달으려는 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신자들이 흔히 ‘성경대로, 성경대로’라...

첫 복음(원시복음) 창세기 3:14-15 _김영철 목사...

첫 복음(원시복음) 창세기 3:14-15   < 김영철 목사, 미문교회 >     “세상의 역사 - 하나님의 구원 역사 통해 이뤄져”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성도들_림헌원 목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성도들     < 림헌원 목사 · 한돌교회 · 한국설교전문학교학술원 연구위원 >     바울 사도는 골로새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라고 권면하면서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목사의 청빙에 대한 교회론적 이해_이차식 목사

목사의 청빙에 대한 교회론적 이해   < 이차식 목사 · 덕일교회 >     목회자가 지교회의 부름을 받고 설교자로 세움을 받는다는 것은 귀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를 세우는 일에 대해 목사 자신이나 성도들의 이해가 부족함으로써 야기되는 문제점들이 나타나기 쉽다. 이에 목사의 청빙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

“예수님 앞에 큰 자”   _장상래 목사

“예수님 앞에 큰 자”  <마태복음 11장 11절>     < 장상래 목사 · 총회장 >     “정암 정신 본받아 바르게 애쓰는 것이 합신의 자랑”     먼저 지난 30년 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합신이 있기까지 물심양면 협력해 주시며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

“우리의 사명 함께 감당합시다” _성주진 목사

“우리의 사명 함께 감당합시다”     < 성주진 목사 · 합신총장 >     “한국교회의 개혁과 건강한 교회 운동 선도할 신학교 될 것”     30년 전 오늘, 우리 학교는 한국교회의 개혁을 염원하면서 반포의 남서울교회당에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박윤선 목사님을 비롯한 네 분의 교수님이 주축이 되어 이 땅에...

바람직한 교회의 지도자상_문민규 목사

바람직한 교회의 지도자상     < 문민규 목사 · 반석교회 >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다. 그리고 이 말씀은 교회에게 주어졌고 교회의 직분자들에 의해 봉사된다. 따라서 교회의 지도자들은 말씀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봉사해야 한다. 여기에서 교회의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지도자상을 찾을 수 있다.   1. 신앙...

힘써 지켜야 할 주일성수 신앙_김명혁 목사

힘써 지켜야 할 주일성수 신앙   < 김명혁 목사 ·한복협대표회장 >   기독교의 역사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것을 분명하고 강하게 가르칩니다. 초대교회 교부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주일을 지키라고 가르쳤습니다.     구원함을 받은 여러분들과 저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하고 가장 아름다운 일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면서 하나님께 예배...

“현실적 실리와 결과만 추구하는 한국교회 안타까워” _...

“현실적 실리와 결과만 추구하는 한국교회 안타까워”   < 황대우 교수 · 고신대 >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칼빈학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해 전세계에서 10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세계적 칼빈학자들이 진지하게 토론하며 격의 없이 교제하는 일에 고무돼” “학자들 간 토론이 차분하면서도 한치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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