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를 맞은 교회의 사명_광주 호산나교회 성영호...

고령화 시대를 맞은 교회의 사명  광주 호산나교회 성영호 목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외되고 억눌리는 고아와 과부들을 위탁하시며 저들 을 돌보라고 명하셨다(신 14:28-29). 마찬가지로 인류 역사 속에서 노인을 교 회에게 맡긴 것은 교회의 거룩한 사명일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는 이 사회의  당면 과제를 무시하면서 양적으로만 성장...

적과의 동침 

<이성수 감독이 본 세상이야기> 적과의 동침  그와 나와는 다른 세계에 속해 있었다. 그는 함경도 청진에서 태어났고 나는  경상도 포항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일곱에 입대해 북한 해군에서 10년 근무했 고 나는 스무살에 입대해 남한 육군에서 3년 근무했다. 그와 나의 청춘은 얼 마나 늠름하고 패기 만만했으며 국가에 대한 충성...

왜 개혁교회는 신앙고백서를 철저히 지지하는가?_이차식 ...

왜 개혁교회는 신앙고백서를 철저히 지지하는가? 이차식 목사/ 덕일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다음과 같은 문제로 고민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나의 모든 죄가 정말로 깨끗이 용서되었는가?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 나님께서 참으로 나를 용납하시고 사랑하시는가?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리스 도의 사역이 실제적으로 내게 어떻게 적용되는가? ?혹 ...

여성 목사 제도 허용할 수 없다 (3)_서창원 목사

여성 목사 제도 허용할 수 없다 (3) "만인제사장 교리가 여성 성직 허용의 근거는 아니다" 서창원 목사/ 삼양교회 1. 고린도 전서 14:34-35과 디모데 전서 2:11-12절은 후대에 삽입된 글인가?  고린도전서 14장은 일부 학자들과 더불어 K 교수의 주장처럼 후대 사람이 삽 입한 것이 아니다. 디모데 전서도 몇몇 ...

개혁교회에서의 신조 교육의 시작과 영향_이차식 목사

개혁교회에서의 신조 교육의 시작과 영향 이차식 목사/ 덕일교회 1. 개혁교회의 신조교육의 시작 개혁교회에서의 신조 교육의 시작은 칼빈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신조교 육은 교회 형성이 시작되면서부터 이미 필연적이었다. 중세기에 있어 인위적 인 교리와 교회의 변질이 있은 후, 종교개혁 후에 루터가 대소요리문답을 만 들어 교...

개혁교회에서 신조 교육의 유래와 실상_이차식 목사

개혁교회에서 신조 교육의 유래와 실상 이차식 목사/ 덕일교회 개혁교회에 속한 부모들의 특색은 자녀들에 대한 신조 교육의 철저함에 있 다. 개혁교회에 속한 부모들은 자녀 교육의 사명에 대한 근거를 하나님의 언 약에 둔다. 그들은 자신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언약의 자 녀로 인식하기에 자녀 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강하게 느끼는 ...

여성 목사 제도 허용할 수 없다 (2)_서창원 목사

여성 목사 제도 허용할 수 없다 (2) "남성과 여성의 신분적 평등과 목사 안수는 다른 문제" 서창원 목사/ 삼양교회 1. 여성 안수를 허용하는 것만이 남성과 여성이 신분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평 등하고 동등한 것인가? 여성안수 허용론자들은 그 길만이 남녀평등을 추구하는 유일한 길인 것처럼  말한다. K 교수의 지적처럼 여...

개혁교회와 신조의 중요성_이차식 목사

개혁교회와 신조의 중요성 이차식 목사/ 덕일교회 개혁주의 신학을 충실히 구현하기를 열망하는 우리 개혁교회는 성도의 신앙 과 생활의 지표인 신조의 가치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과연 바르게 인식하고,  또 교육하고 있는가. 현실 교회를 볼 때 안타깝게도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 적인 면이 더 많지 않은가 싶다.  따라서 필자는 역사적 개혁교...

여성 목사 제도 허용할 수 없다(1)_서창원 목사

여성 목사 제도 허용할 수 없다(1) "여성과 남성의 관계는 우열 문제가 아니라 질서 문제" 서창원 목사 최근 여성 목사 안수와 관련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K교수는 성경편 집론까지 제기하며 여성 목사의 안수에 대한 논란의 불을 지핀 바 있다. 이  문제와 관련 서창원 목사의 글을 다음의 순서에 따라 게재한다. 서창원 목...

한국 교회 부흥을 저해하는 허수아비 조직체들_박봉규

한국 교회 부흥을 저해하는 허수아비 조직체들 박봉규, 한국장로회연합회 사무국장 90년대 이후로 한국 교회는 교인의 숫자가 양적으로 부흥하지 못하고 있어 침 체일로에 들어섰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은 한국교회 가 양적인 부흥에만 치중했음을 보여준다. 교회 부흥은 양적인 부흥도 중요 하지만 질적인 부흥이 더 중요하다고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