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일상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에 즈음...
‘예배와 일상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에 즈음하여
Ⅰ 합신교회와 한국교회에 드리는 말씀
코로나19라는 비상한 상황아래 있은 지 거의 2년이 되었습니다. 이 비상한 상황 속에서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도 교회의 교회됨을 드러내 보려고 애쓰심에 대해 서 감사드립니다. 이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몇 가지 생...
[2022 새해를 맞이하여] 생명을 품은 나무처럼 뻗어...
생명을 품은 나무처럼 뻗어 나가자
박병식 목사(송파제일교회 원로, 본보 논설위원)
주님께서 우리에게 2022년이라는 새로운 한 해를 주셨다. 현실이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우리는 주님 때문에 밝고 소망스럽게 새 해를 맞는다. 그 문제들이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일지라도 주의 왕권에 맡기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그 결과에서 우리에...
[2022 새해를 맞이하여] ‘위드 크라이스트’(wit...
‘위드 크라이스트’(with-Christ)의 새해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한 염려와 두려움 속에서 모든 것들이 움츠려든 한해였습니다만 2022년은 회복과 부흥이 시작되는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고통과 아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깊은 성찰과 반성을 통해 성도들의 영과 마음이...
[2022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의 권세를 회복할 때_...
교회의 권세를 회복할 때
김재열 목사(뉴욕센트럴교회, 본보 객원 논설위원)
2019년 12월에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채 한 달도 지나기 전에 한국에, 석달 후에는 태평양 건너 미대륙과 지구촌 전체로 확산되었다. 그 날로부터 지구촌 사람들은 무려 1년 반 그리고 오늘까지도 생명을 담보로 붙잡히게 되었다.
이 폭군은 인류의 전반적인 삶과...
[2022 새해를 맞이하여] 기회를 사는 새로운 해가 ...
기회를 사는 새로운 해가 되도록 하자
박형용 목사(합신, 명예교수)
한 해의 이맘때쯤이면 과거를 돌이켜 보고 새로운 해를 바라보며 기대하게 된다. 우리가 현재 돌이켜 볼 수 있는 과거는 COVID-19으로 얼룩져 있다. 코로나 사태가 2019년에 시작되었으니 벌써 2년을 넘기고 있다. 그리고 근래에는 전파력이 더 빠르다는 오미크론(omic...
[2022 새해를 맞이하여] 아주 힘든 한 해가 될 것...
아주 힘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 본보 논설위원)
2022년 올 한해를 전망하면서, 많은 사람이 말하는 것은 올해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의 바닥을 치고 이제 올라가는 그런 한 해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물론 코로나 19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3년은 더 있어야 한다는 그런 말도 있고, 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앞으로 6년...
[2022 새해를 맞이하여] 타임머신_김기홍 목사
타임머신
김기홍 목사(남산교회, 본보 논설위원)
새해가 되었다. 2천여 년 전,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시작될 때에도 세상은 온통 무질서와 혼돈과 온갖 죄가 관영한 시기였다. 그 상황을 사도바울은 “때가 차매”(갈 4:4)라는 함축적 용어로 설명했다. 이 ‘때’라는 말은 구원의 영광과 다가올 심판에 대한 양면성을 강조한 것이다.
오순절 ...
[2022 새해를 맞이하여] 변명하지 않는 삶을 살자_...
변명하지 않는 삶을 살자
문성환 장로(남포교회, 본보 논설위원)
하나님 앞에 새해를 ‘변명하지 않는 삶을 살자’ 라는 다짐으로 시작했으면 한다. 사울 왕의 큰 실패 중 하나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양과 소들을 살려 두었다고 변명했던 것임을 거울삼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먹었나이다” 라고...
[2022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의 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의 리스트
양수빈 청년(수원선교교회, 본보 명예기자)
새해를 맞이하면 늘 무언가 다짐을 하게 된다. 뭔가 새롭게 결심하거나 원래 꾸었던 꿈, 혹은 버킷리스트 같은 것들을 펼쳐 놓고 ‘올해는 꼭 이걸 할 거야’ ‘올 해는 꼭 이것을 이룰 거야’라고 말이다. 그런데 그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님이 새해에 나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교단] 2021년도 성탄메시지_총회장 김원광 목사
2021년도 성탄메시지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이 땅에 오신 구주 예수님의 은혜와 복이 총회 산하 모든 노회와 지교회 위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가 또 한 해를 삼켜 버렸습니다. 성탄절을 목전에 둔 지금까지도 여전히 마스크로 입을 가린 채 가쁜 숨을 내쉬며, 일상을 힘겹게 견디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다시 세계가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