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분 권사님

<정창균 칼럼> 김상분 권사님저에게도 꼭 한번 찾아보고 싶 은 분이 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라도 나가서 수소문을 하여 이 땅 에서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어른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른의 연세를  생각하면 한낱 부질 없는 소망일 뿐입니다. 벌써 오래 전에 주님께로 가셨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김상분 권사님. 제가 절대로 잊어...

귀신이 들었나봐요.

귀신이 들었나봐요. 농어촌 지역으로 의료봉사를 가보면 거의 모든 시골지역 에서도 한두집 정도 정신병으로 알려진 집안이 있다. 약하게는 불면증에서부 터 정신분열증으로 여러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한 사람들이 있다. 또한 아직 도 오지나 낙도에서는 실제로 귀신들린 사람들이 교회 주변에 있고 이들을 ㅉ 는 역사들이 있다. 정신분열증에까지 이르는데는 일련의 ...

“영몰라! 통몰라! 가르쳐줘도 몰∼라!...

"영몰라! 통몰라! 가르쳐줘도 몰∼라!" 책 명 : "우리  목사님은 영몰라! 통몰라! 가르쳐줘도 몰∼라!? 저 자 :  김명혁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1999. 4. 8/239 쪽/7,000원 이 책의 제목만으로는 무슨 가쉽거리를 적어놓은 적당한 산문집  정도로 치부해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장난끼 어린 웃음으로 첫 장을  펼친 독자는...

말 한마디의 위력

<정창균 칼럼> 말 한마디의 위력 재작년 이맘 때 였습니다. 50대 중반의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결혼 초 부 터 부부 문제로 많은 상처와 응어리를 가슴에 안고 지난 세월을 살아온 분 이 었습니다. 남편 때문에 상하는 속을 더 이상 감당해낼 재간이 없어서 법원에  가서 이혼 수속을 위한 서류를 가져 왔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했습니...

봄의 알러지질환 대책

봄의 알러지질환 대책 며칠간의 더위는 잠시 지금이 여름이 아닌가 하는 착 각에 빠지게 했다. 하지만 다시 바람이 쌀쌀하게 봄의 기운을 내뱉는다. 환절 기에 가장 많은 질병은 감기와 알러지질환이다. 예전에는 알러지질환이 많 지 않았다. 자연속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화학처리된 제품과  건축물, 인스턴트 식품, 농약들의 홍수속에 살다보니 ...

이상한 나라 사람들

-정창균 칼럼 이상한 나라 사람들 이 집사님에게는 사실 전화를 하 기도 미안했습니다. 전화 몇 마디로 위로를 하기에는 집사님이 걸머지고 있 는 짐이 너무 무겁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들에 대한 염려로 말 미암은 한 없는 근심과, 남편의 건강과 구원 문제 때문에 겪어야 하는 가슴  미어지는 아픔과, 여의치 않은 사업 때문에 남몰래 쏟아...

발가락이 아픈데요…

발가락이 아픈데요...(통풍) 어느날 갑자기 아니면 어느 순간부터 점차적으 로 특히 엄지발가락의 안쪽으로 붉게 변하다가 격렬하게 아프게 된다면 통풍 을 의심할 수 있다. 보통 우리들이 섭취한 단백질이나 신체를 구성하는 핵단 백은 양이 많을 때 간에서 요소로 분해되어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이 중 일부는 요산의 형태로 배설된다. 요산은 물에 잘...

신바람을 일으킬 협동학습

신바람을 일으킬 협동학습 책 명 : 협동학습 저 자 : 스펜서 케이건 지음/기독초 등학교 협동학습 연구모임 역 출판사 : 도서출판 디모 데/1999. 2. 10/557쪽/18,000원{{}}교육에 관한 한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몇  번째 안가는 교육 열성국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적극성이 교육효과에 긍정 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한국의 위상을 이...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정창균 칼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지난 칼럼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 달 중국에서 보낸 짧은 2주 동안 저 는 많은 서러운 삶의 현장과 이야기들을 접하였습니다. 특히, 강 건너우리 동 포들의 처절하기만 한 그 곳에서의 사람 사는 이야기들을 접하면서는 서러움 의 눈물이 절로 흘러내렸습니다. 큰 환난과 능욕 가운데 빠진 자기 백성과,  ...

광야의 경제학이 필요하다_변세권 목사

광야의 경제학이 필요하다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 “권력이나 조직으로 평등사회 만들 수 없어” 요즘 몇 날을 돌아보니 시절이 하수상하기만 하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 으로 인한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원망과 불신이 그 도를 넘어서고 있 는 것을 본다.  인식의 차이로 불신의  골만 패여 이른바 강부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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