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석의 북카페| 서 있는 자리에서 읽어야 한다

서 있는 자리에서 읽어야 한다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마이클 고힌|IVP|2009년|   “자기 위치와 상관없이 성경을 읽는다면 그것은 추상적 읽기에 불과해”   나는 굿이나 제사나 시주를 해본 적도 없다. 무속이나 유교나 불교 전통과는 거리가...

아담과 하와의 타락  _김병훈 목사

아담과 하와의 타락 <제6장 1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6장 1항: “우리의 시조들은 사탄의 간계와 시험에 유혹을 받아 금지된 열매를 먹음으로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들이 범한 그 죄는 하나님께서 그것으로 자신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하실 목적을 가지시고 그의 지혜롭고 거룩한 계획에 따라 기쁘게...

비관적 낙관주의의 모범으로 살아가자 _변세권 목사

비관적 낙관주의의 모범으로 살아가자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가기를”     올 겨울은 큰 추위가 없어서 감사하다.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자연은총도 감사함으로 받으면 더 없이 감사한 것이 된다.   때로 우리가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꼈을지라도 하나님이 우...

|독후감| 성경만을 사랑했던 정암 박윤선_김민철 전도사...

성경만을 사랑했던 정암 박윤선   < 김민철 전도사, 한솔감리교회 >   |성경과 나의 생애(박윤선, 1992, 영음사)|   “이제라도 성경을 읽는 일과 성경원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감리교단 소속 목회자입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의 자서전이나 목사님들의 삶을 기록한 책들은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책...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94)| 영문 밖의 교회...

      영문 밖의 교회 히브리서 13장 12-13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교회가 세상의 중심이 되려는 순간 복음과 신앙 영향력 상실해”   교회는 세속적인 정치권력과의 연대를 통해서는 결코 세상 속에서 수행해야 할 교회의 본래 사명을 완수할 수 없습...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특별섭리  _김병훈 목사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특별섭리 <제5장 7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세상에 복음 전하기 위해 하나님은 역사 속의 여러 사건들 이끄셔”   5장 7항: “하나님의 섭리가 일반적으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미치는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는 아주 특별한 방법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며, 모든 일...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93)| 시대의 징조_정...

        시대의 징조  누가복음 13장 1-5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목회자는 교인들을 섬기고, 정권을 가진 자는 백성을 섬겨야”     예수님은 이 시대의 징조를 알아차리고, 그 징조에 부합하는 처신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

악인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  _김병훈 목사

악인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  <제5장 6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5장 6항: “사악하고 불경건한 자들의 경우,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신 재판장으로서 그들이 범한 이전의 죄로 인하여 그들의 눈을 못 보게 하시며 마음을 강퍅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은혜를 유보하십니다. 그들...

소형교회의 비애 _윤순열 사모

소형교회의 비애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대형교회 앞에서 몸부림치는 상가 교회들 현실 외면해서야”     노랗던 단풍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하나둘씩 낙엽 되어 떨어지던 어느 새벽이었다. 4시 40분쯤 새벽 기도를 위해 교회 문을 열던 나는 교회 앞마당 앞에 세워놓은 작은 승합차를 보게 되었다.   그 승합차 옆면에 ...

보물 상자 _전정식 장로

보물 상자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세상적 가치관 버리고 예수님 중심의 장성한 믿음의 사람 되길”     가을이 시작되면 아이고 어른이고 간에 독감 예방접종을 합니다. 그 덕분에 진료실은 아주 부산합니다.   그런 주간 어느 날에 세 살 된 귀여운 남자아이가 엄마 손에 이끌리어 진료실에 들어옵니다. 그 아이의 눈에는...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