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52주 스터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52주 스터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김홍만 지음/ 생명의말씀사/ 439쪽/ 28,000원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52개의 신학적 주제로 분류하여 52주 동안 공부하도록 만든 책이다. 그리고 52개로 분류된 신학적 주제를 다시 349개의 주제로 세분화하여 해설을 곁들였기 때문에 분량을 조절하면 2~3년에 걸쳐 공부할 수도 있다. 저...

[신간안내] 내 안에 거하라, 바울서신

  한 걸음 더 성경(신약편) - 내 안에 거하라 정철웅 지음/ 아벨서원/ 583쪽/ 28,000원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한국교회와 이민교회, 그리고 공개적 으로 선교가 어려운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섬기면서 내놓은 결정체이다. 좋아하는 구절만 빼내어 되뇌고 문맥과 동떨어진 주관적 해석에 머물지 않도록 성경 66권 전체를 살피는 ...

디지털 거미줄을 타는 그리스도인, 넷플릭스가 삼켜버린 ...

  디지털 거미줄을 타는 그리스도인 새뮤얼 제임스 지음, 이지혜 옮김/ 생명의말씀사/ 263쪽/ 18,000원 하루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 인터넷, 유튜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환경은 기독교 세계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디지털 기술은 단순히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 도구가 아니다....

분별, 복음의 눈으로 정치 읽기

분별, 복음의 눈으로 정치 읽기 임승민 지음/ 세움북스/ 264쪽/ 16,000원 이 책은 복음의 렌즈로 정치 현실을 바라보며, 신앙과 시민의 정체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신학적 탐색이다. 예수님은 정치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하셨을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라는 구절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저자는 예수님의 ...

  처음 시작하는 벨직 신앙고백 김태희 지음/ 세움북스/ 249쪽/ 15,000원 유럽 개혁교회의 중요한 신앙고백서인 〈벨직 신앙고백〉을 쉽고 체계 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입문서다. 총 37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 고백서는 하나님, 성경, 삼위일체, 구원, 교회, 성례, 최후 심판 등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담고 있다...

적용이란 무엇인가?   적용을 ‘무엇을 하고 무엇은 하지 말아야 할 준수사항 목록표’로 보는 사람이 있다. 또는 ‘손발을 움직이는 행동’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성경이 요구하는 적용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적용은 행동 이상의 것이며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넓은 의미에서 적용은 성경적으로 사는 방법이다. 적용은 우리가 아는...

날마다 양식으로 읽는 웨스트민스터 표준교리 2, 역사를...

  날마다 양식으로 읽는 웨스트민스터 표준교리 2 김병훈 지음/ 영음사/ 391쪽/ 24,000원 이 책은 총회신학연구위원회가 지난해 개정번역한 『웨스트 민스터 표준문서』를 주제별로 나누어 1년 365일 동안 한 번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시리즈는 총 1년 분량으로 기획되었으며, 2개월 단위로 한 권씩 묶여 총 6권 전집으로...

합신 2024년도 박사학위 취득자 논문 소개_장춘혜 목...

합신 2024년도 박사학위 취득자 논문 소개 “언약갱신과 여호수아의 선지자적 역할: 여호수아 24장의 위치와 기능에 관한 연구” 장춘혜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전공 Ph. D. 이 논문은 여호수아 24장이 여호수아서 전체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기능을 밝혀, 여호수아서의 독립된 정경으로서의 위치와 통일성를 부정하는 ‘육경 이론...

목격자의 참 증언,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목격자의 참 증언 이복우/합신대학원출판부/636쪽/35,000원 저자는 요한복음을 뭉뚱그려 표적과 수난, 표적과 영광으로 나누는 이분법은 프레임 씌우기의 폐해라고 비판하며, 요한복음의 주요 내용은 표적이 아니라 목격자의 참된 증언의 기록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의 제1장에서 요한복음에 나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동물 신학, 이단 침투

동물 신학 가정호 외 2인 공저/세움북스/364쪽/20,000원 책 제목부터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동물 신학이라니!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동물을 애호하고, 심지어 ‘반려’동 물이라는 말을 쓴다. 동물에 대한 애착을 넘어서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사람들은 동물에게 영혼이 있는지, 세례를 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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