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청학동 ‘삼성궁’ 국고지원 철회해야

하동군청, 청학동 ‘삼성궁’ 국고지원 철회해야 송영찬 국장 경남 하동군청은 청학동으로 유명한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일대 3만3 천여 평에 관광벨트 형성이라는 명목으로 역사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신화 적 인물인 환인, 환웅, 단군 등의 영정을 설치한 삼성궁을 짓고 이를 성지 화 하는데 막대한 국고를 지원하고 있어 큰 물의를 빚고 있다고 한다...

한국교회는 역사의 뒤안길에 서 있는가?

한국교회는 역사의 뒤안길에 서 있는가? 이기백 교수는 20세기 한국을 움직인 주요 사상가로 다음과 같은 인물들을 선 정했다. ① 김구 : 일제 아래 국권회복운동으로부터 시작해 근대국가 건설과 해방 직 후의 자유독립국가 건설의 에너지인 민족주의자. ② 안창호 : 사회진화론에 뿌리를 두고 자립자강의 밑거름이며 물산장려운동 이나 대학설립운동의 기초...

새 번역 성경 사용을 언제까지 미룰 것인가

성경이라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나 초신자는 읽기 어려운 책으로 인식한 다. 성경이 말씀하는 참 뜻은 성령의 조명이 있어야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것이므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러나 성경의 문체 와 단어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은 문제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번역 성 경은 초기 선교사들이 성경 번역 위원회를 구성하여...

자부심 가지고 교단설립이념 지켜가야

권태진 목사 자부심 가지고 교단설립이념 지켜가야 가정의 달을 지나 6월이 되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가족의  아픔을 생각하게 된다. 오늘날 이만큼 살고 신앙의 자유를 누리게 됨은 하나 님의 은총과 선조들의 피와 땀흘림의 결실이다. 과거가 현재의 환경을 가져오 게 했다면 현재는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에 ...

한국 교회의 독서수준

한국 교회의 독서수준 김재성 (합신 교수) 요즘 어떤 책을 읽으십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한국의 지식수준이 점점 심각한 황폐화 현상으로 치닫고 있다. 어린 시절 또는 청소년 때에 읽은 책들은 일생에 큰 감동으로 마음에 남는 경우가 많다. 요즈음 우리 아이들 의 독서는 가히 입시를 위한 점수따기일 뿐이다. 청장년들의 경우에도 마 찬가지다. 대학생...

한국 교회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국 교회의 미래를 준비해야 성희경 삼척만민교회 얼마전 모 일간지를 보니 향후 40년 후면 영국의 복음화 비율이 0.5% 까지 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미국도 현재 종교 다 원화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그 세력 또한 만만치가 않다고 한다. 이제 미국에서도 터번을 두른 서양 회교도, 까까머리 서양 불교승려 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 독일 사람들은 평생에 해야 할 일이 세 가지 있다고 한다. 그것 은 첫째로 자식을 하나 낳는 것, 둘째로 나무를 한 그루 심는 것, 셋째로 책을 한 권 남기는 것이란다. 자식을 낳는 것은 후손을 두는 것이다. 말하자면 역사를 계승시 킬 인적 자원을 확보한 셈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식을 낳은 것으로 자기 할 일을 다...

우리는 너무 편안하게 살고 있다

우리는 너무 편안하게 살고 있다. 데이빗 B. 바렛의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현재 2억 내지 2억 5천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신앙 때문에 핍박을 당하고 있으며 추가로 4억 명 이상이 사소 한 수준 이상의 종교 자유의 제약 밑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보 고서에 따르면 1996년 기준으로 매년 순교하는 성도가 연평균 159,000명에...

강도사 고시의 개선을 제언한다

강도사 고시의 개선을 제언한다 김영재 교수 근래 우리 교단의 강도사 고시의 관문이 점점 좁아져 가는 느낌이다. 단번 에 합격하는 수험생의 비율이 점점 줄어드는 경향인 것 같으니 말이다. 수험 생의 실력이 저하된 때문이거나 출제가 더 어려워졌거나 아니면 채점이 더 엄 해져서 그런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수험생들과 함께 관심 있는 이들은 우 리...

지역감정 치유위한 회개 운동 일어나야

지역감정 치유위한 회개 운동 일어나야 박성호(개금교회) 고향을 사랑하며, 고향 사람을 만나면 반가운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누가  애향심을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러나 이것이 지나치게 될 때 지역 이기 주의로 변하고 분열하게 된다. 금번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를 볼 때 너무도 서글프다. 좁은 땅 덩어리를 동서로 나누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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