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발을 그리는 심정으로_남웅기 목사
뱀의 발을 그리는 심정으로
남웅기 목사_대구 바로선교회
우리 기독교개혁신보가 지령 400호를 맞는다니 반갑다. 이 반가움에는 ‘벌
써?’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2주마다 만나던 그 자체’ 만으로도 기쁨
이었는데 벌써 400호를 기록하다니 장할 수밖에. 그 숱한 세월동안 얼마나 많
은 이들의 눈물과 기도가 쏟아 부어졌을까? 생각만...
순결 위해 고난도 불사해_송영찬 국장
순결 위해 고난도 불사해
송영찬 국장_daniel@rpress.or.kr
초대 교회는 세상이 범접할 수 없는 고고한 자태를 가지게 되어 어둠 속의 빛
과 같았다. 특히 주님은 이러한 교회에게 사도들을 통하여 표적과 기사를 행
할 수 있는 권능을 주시었고 교회는 이러한 권능을 유효하게 나타내어 고도
한 사회를 형성해 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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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의식은 하나님 은총 누리는 독특한 회로”
“인간 의식은 하나님 은총 누리는 독특한 회로”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외부의 정보가 눈의 망막을 떠나 시상피질의 정보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어서
첫 관문의 정보로 바꾸어 졌을 때 그 영역의 정보들이 눈에서 망막에 입력된
정보입력에 의존하는 것처럼 생각되어 왔었다. 그러나 예상과 전혀 다르게 망
막에 입력...
“지역 전문 이사회 통해 선교 전문성 갖추자”_한광수 ...
“지역 전문 이사회 통해 선교 전문성 갖추자”
한광수 목사/ PMS(합신세계선교회) 이사장, 사명의교회
필자는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얼마 전에 중국과 러시아를 다녀왔다.
여러 명의 선교사들을 만나게 되었고 선교사들이 개척한 교회들과 선교사들
이 운영하는 신학교를 보고 왔다. 우리 교단의 선교사들의 장점이라면 교회
를 개척...
부정과 비리 언제쯤 드러나는가_김수흥 목사
부정과 비리 언제쯤 드러나는가
김수흥 목사·합신초빙교수
오늘날처럼 부정과 비리가 심각한 시대도 없을 것이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지금은 과거에 비해 부정과 비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부정과 비리가 없는 분야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과학계에
도 부정과 비리가 심하여 과학 논문, 과학 잡지에까지...
골로새서에서 찾은 교회 일군의 모습_신현수 교수
골로새서에서 찾은 교회 일군의 모습
신현수 교수/ 평택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교회의 일군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면 교회의 일군
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교회를 섬겨야 합니까? 사도 바울이 골로새교회를 섬기
는 자세에서 우리는 한 좋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종일 뿐만 아니라 교회를 섬기...
교단의 신경기능 개혁신보 튼튼한가?
교단의 신경기능 개혁신보 튼튼한가?
- 지령 400호를 맞으며 -
강성일 부주필
어언 지령 400호를 맞은 우리 교단의 정론지인 본보는 1982. 9. 8일 고고히
창간으로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냈다. 당시 발행했을 때의 감격은 합신 교단
의 창립에 이어 또 하나의 교단의 경사였다. 교단의 많은 기능을 상승시키는
데 촉매 역할을 ...
“교회 안의 양극화 해소할 수 있는가?” _장재훈 목사...
“교회 안의 양극화 해소할 수 있는가?”
장재훈 목사_군산내흥교회
이병완 청와대비서실장은 2월 15일 주요국 주재 대사와 대표부 대사 등 130여
명이 참가한 재외 공관장회의에서 "한국의 빈부격차는 OECD 회원국중 최악"이
라며 "이런 상태로 방치되면 한반도는 3개의 코리아 다시 말해 빈부격차로 인
한 2개의 대한민국과 북한으로 나...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