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성도들 _송영찬 국장
죄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성도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신자들은 그들이 초대받은 새로운 삶과 부끄러운 과거의 삶을 비교함으로써
과거 육신으로 살았던 삶을 거부해야 한다. 그 결과 신자들은 세례를 통한
신비로운 연합의 결과로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지배하는 사악한 세력들에게
승리하신 것과 같이 박해자들에 대해...
정치는 교회가 해야 할 일 아니다 _나택권 장로
정치는 교회가 해야 할 일 아니다
나택권_호산나교회 장로
지금 한국 사회는 여러 가지 정치적 문제들로 인해 매우 혼란스럽다. 17대
대선에 대한 후유증과 18대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계파간의 갈등, 그리고
새 내각의 임명과 관련한 잡음을 비롯해 최근 쇠고기 수입 문제 등으로 전국
이 어수선한 실정이다.
혼란스럽게 보이는 한...
지령 500호를 맞은 개혁신보의 자세
지령 500호를 맞은 개혁신보의 자세
현대는 가치 다양화의 시대이다. 옛날처럼 절대적 가치를 추구하거나 주장하
는 것을 이제는 진부하게 여기고 있다. 소위 다원주의 사회의 한 단면 위에
우리들이 서 있음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가치관의 다양화 혹은
상대화 시대에 기독교 복음의 절대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보수하기 위해
우리 ...
지령 500호에 담은 각오_송영찬 국장
지령 500호에 담은 각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난과 그의 죽으심과 부활은 최종적으로
그리스도께서 본래 계시던 하늘로 올라가심으로써 완성되었다. 그분은 눈으
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영적 존재가 아닌 살과 뼈가 있는 영
광스러운 몸을 가지고 산 자로서 지금 그곳...
그래도 당신들만은 달라야 한다_이선웅 목사
그래도 당신들만은 달라야 한다
이선웅 목사_부총회장, 남문교회
최근 기독교인들에 대한 한국인의 의식을 조사한 조사 결과를 보면 매우 심
각한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가 “기독
교인이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보다 더 나은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그
렇지 않다”고 답하고 있다.
기독교에 대한...
목회의 위험과 보람_김수영 목사
목회의 위험과 보람
김수영 목사_나눔 교회, 횃불트리니티신대원 교수
“사람들이 와서 성장하는 것이 목회의 보람”
10년을 홍정길 목사님의 곁에서 보냈습니다. 5년은 남서울교회에서, 나머지
5년은 남서울은혜교회에서 부목사로 보냈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홍
목사님 아래서 목회를 배웠습니다. 또한 목회자 되는 것도 ...
창조와 섭리
창조와 섭리
김영규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우주는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 보여주는 결정체”
우리는 지금 창조와 섭리를 구별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즉 하나님
의 의지에 종속된 하나님의 작정 안에 그 정보단위가...
지령 500호에 붙임
지령 500호에 붙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독교개혁신보가 이제 지령 500호를 맞이했다. 500호
를 발간하기까지에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시간시간마다 베푸신 은혜이며 그
동안 후원과 지원의 손길과 신문사 관계자들의 헌신의 수고가 있었음에 감사
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현재까지 신문사가 잘 하고 있지만 신문사를 아끼는 애정과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