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아래 새 것은 없건만_이종연 목사
해 아래 새 것은 없건만
이종연 목사_진명교회
이미 지난 것을 두 번 다시 생각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
러나 값어치있는 것일수록 돌아보게 되고 시간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두고두
고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 구실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이런 성격
을 지닐수록, 참과 보람된 것일수록 사람들은 외면한다.
참됨...
시급한 교단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전략
시급한 교단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전략
우리 교단의 전국 교회 수는 금년도 총회에 보고된 숫자로는 791개로 파악되
었다. 이 숫자는 지난해에 비해 겨우 13개 교회가 늘어난 숫자다. 또 교단
산하의 교인 총수는 14만 5천여 명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파악되었
다. 총회에 보고된 15만 5천명 숫자는 잘못된 숫자로 드러났고 실제...
하나되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_이주형 목사
하나되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
이주형 목사_오정성화교회, 총회 서기
92회기 총회가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다. 외국에서 오신 사절단 몇 교계 기관에서 오신 분들이 총회를 지켜보시
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말씀을 들었다.
칭찬 쏟아진 제92회 총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
우리가 북한을 잘 살게 할 수 있을까_김수흥 목사
우리가 북한을 잘 살게 할 수 있을까
김수흥 목사_합신 초빙교수
연말 대선(2007, 12, 19)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대통령 후보를 내느라 야
단이다. 어느 정당은 이미 대통령 후보를 뽑아놓았고 다른 정당들은 아직까
지 후보를 뽑지 못하고 지금 한창 뽑느라 야단이다. 그런데 각 후보들은 저
마다 여러 가지 정책을 발표하는 중에 ...
과연,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는가?
과연,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는가?
김영규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남북의 통일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은 미래 선진국형 국민의 삶의 질을 목표
로 하여 그 비용이 많이 든다는 말일 것이다. 시간은 걸리지만, 북한 국민
이 스스로 미래 선...
중간지대는 없다_송영찬 국장
중간지대는 없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바울은 육체를 따라 사는 삶을 율법 아래 있었던 과거의 삶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
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
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
나의 목회와 새 가족반_김명혁 목사
나의 목회와 새 가족반
김명혁 목사
·강변교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
나는 평생 목회를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목회를 해
왔다. 나의 목회 사역 중에서 내가 즐기고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는 주일 예
배 후 점심 식사를 한 다음 “새 가족반”에서 새 신자들을 중심으로 대화
와 교제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
총회 ‘긴급동의’헌의안 운용의 문제점
총회 ‘긴급동의’헌의안 운용의 문제점
우리 총회의 92회기가 시작되었다. 총회는 차분하고 질서 있는 회무처리의
분위기로 시작되었고 셋째 날까지 진행되었다. 회무처리에서 정치부안은 민
감한 사안들이라 술렁이기는 했지만 무난히 처리되었으나 문제는 ‘긴급동
의’안 처리에서였다.
회의는 난항이라 할 만큼 대치적인 찬반토론으로 인해 회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