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부터 바로 세우자
교회의 본질부터 바로 세우자
이제 우리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서 있다. 이럴 때 하나님의 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의 존재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
세상 사람들의 명예와 부를 탐하지 말라
세상 사람들의 명예와 부를 탐하지 말라
최근 기독교를 향한 이런저런 비판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물론 그들의 주장이 옳고 바르다는 것이 아니다. 안타깝고 불쌍한 일이지만 그들이 비판의 대상으로 삼는 상당수는 ‘교회 안에 있는 불신자’들이 자초한 부끄러운 일과 관련되어 있다.
이와 같은 현상과 관련해 두 가지를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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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유익 위한 성령의 은사_송영찬 국장
교회의 유익 위한 성령의 은사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서 나타나는 신령한 일들 중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은사들이 나타난다. 이 은사들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능력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새로운 능력을 받도록 우리의 전 존재를 구속하신 구속주이시며, 기독교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흐르는 강물처럼_변세권 목사
흐르는 강물처럼
< 변세권목사, 온유한교회, 강원노회장 >
“좌절, 절망, 실패도 자연스런 삶의 훈련 과정”
지난 여름에는 기록적인 비와 폭우가 자주 내려서인지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신의 충실한 사도로 인간은 죄인이지만 은총을 통해 신의 리듬을 회복한다고 믿는 장로교 목사인 아버지가 두 ...
성탄헌금, 구제와 봉사에 사용하자
성탄헌금, 구제와 봉사에 사용하자
최근 사랑의 모금 활동 단체의 운영상 부정행위 때문에 금년 말 모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저조할 것이고 활발하지 못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기독교의 중심 가치인 구제하는 일과 봉사하는 일에 가일층 선도적으로 시행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주일 임직식 거행 적당치 않다
주일 임직식 거행 적당치 않다
근자에 주일 오후에 임직식 등과 같은 행사를 공공연히 하는 교회가 날로 늘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주로 주일에 임직식 등을 서슴치 않고 하는 교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일에 성도들을 회집하기에 대한 어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예배모범 제1장 ‘주일을 거룩히 지킬 것’에서는 경건한 태도로 공동예배를 마친 후...
주님의 임재와 성만찬_송영찬 국장
주님의 임재와 성만찬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주의 만찬에 대한 명백한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자세를 갖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 즉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바르게 인식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동시에 함께 모인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위기는 또 다른 도약 위한 준비_장창수 목사
위기는 또 다른 도약 위한 준비
< 장창수 목사, PMS 선교사 >
물은 세 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다른 형태로 바뀌려면 외부의 물리적인 압력에 의해 물의 분자 구조가 깨져야 한다.
이 임계점(臨界點)에서 고체는 기체로, 기체는 액체로 그리고 액체는 고체로 변화한다. 이 임계점에 이르기까지 물리적인 압력, 즉 온도의 상승 ...
과학적 회의주의와 교회의 자세
과학적 회의주의와 교회의 자세
김영규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과거 어느 때보다 말씀에 대한 바른신학 절실한 교회”
역사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회의주의들이 있어왔다. 방법론적 회의주의, 무신론적 회의주의, 변증법적인 회의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