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질서와 인식의 한계
자연계 질서와 인식의 한계
|김영규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우주가 사라져도 영원한 진리로 남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
진실한 역사가 오히려 미래에 대한 예언이다. 어떤 경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 예를 들어 낮과 ...
지도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교회의 책무
지도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교회의 책무
국가와 사회 지도자들은 교육수준이 높은 유능한 사람들일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그들의 구호는 항상 정해져 있다. 그들은 "애국하자,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자, 올바른 교육에 임하자, 법을 준수하자, 순수한 신앙을 가지자"는 말을 쉬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입술의 구호를 큰 소리로 외치...
국내 목회자들의 사기와 자존심을 살리자
국내 목회자들의 사기와 자존심을 살리자
요즈음 담임목사의 은퇴(또는 조기은퇴)를 앞두고 있는 교회에서 후임목사 영입에 있어서 국내보다는 미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사를 청빙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이와같은 후임자 결정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주로 교회의 세계화를 위한 준비라고 하거나 또 다른 이유로는 국내에서는 원하는 함량의 ...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오류_송영찬 국장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오류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일반적으로 다신론적이며 범신론적인 잘못된 우주관을 바탕으로 자연계를 신으로 섬기고 있던 고대인들과는 달리 성경은 자연계를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것은 고대 이집트의 창조 목록(onomastica)과 창조 신들에 대한...
신앙고백서에서 찾은 시대정신_권형록 목사
신앙고백서에서 찾은 시대정신
< 권형록 목사, 안산푸른교회 >
“신앙고백서는 현실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
종종 스스로 이렇게 묻는다. ‘우리에게 내일은 있을까?’ 생뚱맞은 물음이다. 내일이라는 시간은 늘 그렇듯이 오기 때문이다. 반면에 어떤 면에서는 반기독교적이거나 믿음이 없는 물음으로도 여길 수 있다...
영적인 가문을 일으켜라_한광수 목사
영적인 가문을 일으켜라
< 한광수 목사, 사명의교회, PMS회장 >
“우리의 신앙을 자녀들에게 전수하는 계획 세워야”
얼마 전 TV 드라마에 경주의 최씨 가문을 다루는 ‘명가’를 상영했다. 나는 그 드라마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그 내용은 조선시대에 자손 12대를 걸쳐 내려오면서 만석꾼을 지낸 ‘경주 최부자’를 다...
표결은 회원의 기본권 행사이다
표결은 회원의 기본권 행사이다
다수결은 민주주의 원리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므로 회의법은 민주주의의 실천적 규칙의 체계이기 때문에 당연히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는 것은 다수의 의사가 무엇보다도 전체의 의사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소수는 다수에게 복종해야 하는 것이 민주정치의 맹점이기도 하다.
성경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
언쟁을 토의로 착각하지 말자
언쟁을 토의로 착각하지 말자
우리 교단은 회의법이라고 하는 성문법이 없이 ‘장로회 각 치리회 보통규칙’을 하나의 관례와 관습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모든 사람의 의견의 결정은 회의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회의를 회의답게 수행하려면 그 회의를 질서있고 규모있게 그리고 어떤 의제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회원 상호간의...
아직도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_송영찬 국장
아직도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이스라엘의 왕은 세속 국가의 통치자와 철저하게 구별되었다. 세속 통치자의 성격이 힘을 앞세운 통치 철학에 근거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스라엘의 왕은 여호와의 인자와 공의를 그 통치 철학으로 삼아야 했다. 이것은 왕의 규례(신 17:14-20)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