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인식 능력의 한계

인간 인식 능력의 한계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과거에는 누구나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따뜻하다는 것 등 그런 지각들을 바 로 직관적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보이는 것’들은 각 가지 광자들의  파장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망막에 있는 분자들이 증폭하는 방식으로 그것 에 대응한 정보들을 생산해 내고 수를 셀 수 ...

짝퉁 교회가 되지 않게 하소서_이재헌 목사

짝퉁 교회가 되지 않게 하소서 이재헌 목사_대구 동흥교회 작년으로 기억이 된다. 어느 주일에 건장한 젊은이 한 사람이 새 신자로 등 록을 했다. 겉으로 보기에 아주 준수하고 깨끗한 신사였었고, 학생 시절에  신앙 생활을 하다가 이런 저런 사회적인 핑계로 신앙을 게을리 하였으나 이 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제대로 신앙 생활을 해 보겠노...

테러가 가져오는 복福들_김수흥 목사

테러가 가져오는 복福들 김수흥 목사_합신 초빙교수 미국의 뉴욕 소재 세계 무역센터에 9.11(2001년) 테러가 가(加)해진 후 5년 이 지나도록 지금까지 테러의 주동자도 잡지 못했고 또 테러 집단을 온전히  소탕하지도 못했다. 지금도 테러 집단들은 여러 곳에서 테러를 계획하며 훈 련하면서 서방세계를 괴롭히고 있다.  아직 끝나...

미래를 위한 투자_최광희 목사

미래를 위한 투자 최광희 목사_행복한교회 최근에 한 목사님이 교육 부서를 맡길 좋은 전도사님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 을 해 왔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파이디온 선교회에서 일하며 교육 사역을  해 왔으니 유능한 교회 교육 전문가를 많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유능한 사역자 소개 부탁받아 그 부탁을 받자 저는 ...

기수통합 동창회 모임을 제안하며_최일환 목사

기수통합 동창회 모임을 제안하며 최일환 목사_장안중앙교회 얼마 전 개혁신보에 기사와 광고를 보고 정말 축하할 일이라 생각하여 이렇 게 몇 자 적어본다. 합동신학대학원 5회 졸업 동기들과 교단내 1986년도 목 사 안수를 받은 비합신 출신 목사들이 연합하여 동창회를 하나로 묶는 합병 을 하는 것이었다. 정말 멋있고 아름다운 연합이라 생각한...

어느 예식장에서 두 여인의 눈물_임석영 목사

어느 예식장에서 두 여인의 눈물 임석영 목사_고덕중앙교회  눈물은 사람의 감정을 표출시키는 인간의 세가지 액체 중의 하나이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외진 농촌에서 목회하는 후배가 부흥회를 부탁하였 다. 적은 성도를 앞에 놓고 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까지 말씀을 전하였다.  그때 이 후배는 초등학교 5학년과 3학년 정도의 두 아들을 ...

나의 나됨: 자의식과 신의식_최성대 목사

나의 나됨: 자의식과 신의식 최성대 목사_남서울노회 나의 나됨은 자의식(자기의 의)을 넘어서는 것이다(롬 10:2-3). 자기의 의 는 나됨의 분열을 가져 올 뿐이다. 나됨은 인간 중심의 소속감을 넘어서는  것이다. 인간의 소속감은 결국 주고받지 못하는 문제를 발생한다.  사람의 의(義) 넘어서야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의(사...

첨단과학시대에서 교회의 역할

첨단과학시대에서 교회의 역할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꿈의 안방을 대신하고 있는 휴대폰이나 휴대용 컴퓨터 등 휴대용 전자 제품 들을 통해서 어디에서나 글을 쓰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으며 TV를 보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 휴대용 화학 반응기를 통해서 어디에서 나 급하게 필요로 하는 영양소나 약...

‘바다’에 빠진 사람들_김수흥 목사

‘바다’에 빠진 사람들 김수흥 목사_합신초빙교수 요즈음 우리나라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다면 ‘바다’에 빠진 사람들과  빠지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다’에 빠진 사람들 많아 ‘바다’에 빠진 사람들을 살펴보면 다른 사람들을 ‘바다’에 빠지도록 허 락해준 사람들과 또 다른 사람들을 ‘바다’에 빠지도록...

순수한 목회관

순수한 목회관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헬라시대의 여러 도시국가들은 물론 멀리 로마까지도 아테네의 민주정치를  정치나 법의 모범으로 삼았던 사실은 잘 알려진 내용이다.  아테네에서 시작된 세속체제 긴 역사를 통해 아테네 정치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잃어버린 글이 주후  78/9년 이전은 아니지만 1세기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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