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인식과 사회 정의
정보 인식과 사회 정의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정보의 시대에 있어서 인식론에 대한 변화는 말이나 언어로 표현된 정보의
양과 질에 있어서 어떤 변화보다 먼저 물질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큰 변화
를 주고 있다.
정보에 대한 인식범위 넓어져
바다의 물결이나 공기 중의 소리들은 물질들의 크고 작은 파장...
“나를 따르라” 외칠 수 있는 목자_이재헌 목사
“나를 따르라” 외칠 수 있는 목자
이재헌 목사/ 대구 동흥교회
요즘 우리 주변에는 어느 때보다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이 자칭 이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되겠노라고 이런 저런 공약
과 자신의 능력을 알리기에 분주한 것을 보게 된다.
자칭 지도자라고 나서는 사람들
사실 지도자는 스스로 나서서 선...
고난은 죄인을 회개하게 만든다_최광희 목사
고난은 죄인을 회개하게 만든다
최광희·행복한교회 목사
사람은 누구나 죄 짓는 존재이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짓지
않을 수도 있는 자유의지가 있었으나 아담의 범죄 이후 인류에게는 더 이상
이 자유의지가 없어졌다. 그래서 굳게 결심한 후에도 다시 죄에 빠지는 안타
까운 존재가 되어 버렸다.
죄지을 수밖에 없는...
그것은 세속인의 행복론이다_김수흥 목사
그것은 세속인의 행복론이다
김수흥 목사·합신 초빙교수
얼마 전 어떤 행복학(幸福學) 강사라고 하는 분이 모 TV 방송에 출연하여
한 시간 동안 “행복의 버튼을 눌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행복해지는 비결
을 강의했다. 그 행복학 강사는 그 날만 아니라 과거에도 자주 TV에 출연하
여 행복을 얻는 비결에 대해 간간이 말하곤 했다.
...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_장석진 목사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장석진 목사_온누리 사랑교회
모든 종교에 있어서 의식(儀式)에 관한 논의는 항상 있어 왔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전 이스라엘의 종교는 형식(의식)만 남게 되었다. 대개 종교가 타
락하면 내용이 없어지고 형식만 남게 된다. 이것은 백성들 뿐 아니라 특별
히 제사장들이 그러했다.
언제나 역설 가져...
“가능성을 보는 사람” _최광희 목사
“가능성을 보는 사람”
최광희 목사·행복한교회
고 정주영씨가 부하직원을 야단칠 때 하는 말은 ‘빈대만도 못한 놈’이라
고 했다는데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 부두 노동자 시절에 그는 몸에 기어오르
는 빈대를 피하기 위해 네 개의 물그릇에 상다리를 잠궈 놓고 그 위에서 잠
을 잤는데 며칠 뒤 다시 빈대의 공격을 받았다. 살펴보았더니 빈대...
과외공부 과목을 바꿔야_김수흥 목사
과외공부 과목을 바꿔야
김수흥 목사·합신 초빙교수
오늘 한국의 어른들은 아이들을 탕아(蕩兒)로 만들고 있다. 크게 나누어 두
가지 이유로 아이들을 버리고 있다. 하나는 아이들을 그냥 방치해두어서 버
리고 있고 또 다른 한 방법으로는 너무 간섭해서 버리고 있다.
아이들 망치는 부모들 많아
아이들을 그냥 방치하는 경우 어쩔 ...
과학의 세계와 교회의 역할
과학의 세계와 교회의 역할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사도 바울이 아테네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몸의 부활을 전하기 위해서 에피쿠
루스 학파나 스토아 학파에 속한 철학자들을 포함해 그 땅의 사람들과 쟁론
할 때, 그들 안에 있는 종교의 대상과 종교성 및 신에 대한 그들의 사상들
을 언급하고 있다.
조물주와 동일...
아버지의 부재_김수영 목사
아버지의 부재
김수영 목사/나눔교회 담임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교수
5월에 가정에 대한 영화들이 많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우아한 세계(한재
림), 눈부신 날에(박광수), 이대근, 이댁은(심광진), 아들(장진), 날아라 허
동구(박규태) 등 최근 개봉한 가족용 영화의 90%가 아버지 영화입니다. 그런
데 이 영화 속 아버지들은 모두 ...
“인간 관계에 대한 나의 이야기” _김명혁 목사
“인간 관계에 대한 나의 이야기”
김명혁 ·강변교회 목사
인간은 본래부터 관계의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사람들
과 화목하고 자연과 화목하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지음을 받았다. 그런데 죄
로 말미암아 이 삼중적 화목의 관계가 깨어졌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 깨어진 화목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셨다(고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