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신자(信者)와 신자(神子) _김수환 목사
신자(信者)와 신자(神子)
< 김수환 목사, 군포예손교회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종이 아닌 아들의 신분 가지고 있어야”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다. 혈연관계는 모든 인간관계 중에서 가장 우선한다는 말이다.
피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면 물은 혈연 이외의 일반적 인간관계를 의미한...
|목회칼럼| 교회가 기도할 때 먼저 생각해야 할 것_노...
교회가 기도할 때 먼저 생각해야 할 것
< 노천상 목사, 예림교회, 기독교세계관학교 교장 >
“성경에서 가르치는 규례와 일치하는 교회가 먼저 세워져야”
우리시대의 한국교회는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와 기도를 하지 않는 교회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기도를 하지 않는 교회뿐만 아니라, 기...
|김영규칼럼| 루이스 벌콥과 한국교회의 신학
루이스 벌콥과 한국교회의 신학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이제라도 한국장로교회는 건전한 개혁주의 신학 사상 회복해야”
한국장로교회에서 루이스 벌콥(Louis Berkhof)의 조직신학이 끼친 영향은...
|목회단상| ‘좁은 목회? 넓은 사역?’_변재웅 목사
‘좁은 목회? 넓은 사역?’
< 변재웅 목사, 송내중앙교회 >
“맡기신 말씀대로 성령 의지하여 전하는 사역을 ‘좁다’라고 평가할 수 없어”
“목회의 폭 넓힌다는 명분 아래 성공 신화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일 없어야”
교회나 목회자에 대해서 ‘좁아’라고 평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쉽게 ...
|목회칼럼| 죽음 앞에서 생각하는 ‘좋은 죽음’ _안만...
죽음 앞에서 생각하는 ‘좋은 죽음’
< 안만길 목사, 염광교회 >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최선 다하여 주어진 사명 감당하길”
지난 8월 한 달 동안 연이어 세 차례 장례를 치렀다. 연로하시어 세상을 떠나신 분들도 계시고 안타깝게도 뜻밖에 돌아가신 분도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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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교회의 예배와 시편 찬송의 사용_최덕수 목사
교회의 예배와 시편 찬송의 사용
< 최덕수 목사, 현산교회 >
불교에서 미술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기독교에서는 음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 일이지만 서울 동부 이촌동의 한 교회에서 시작된 ‘경배와 찬양’이 모든 교회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던 시절, 전도사나 부교역자를 구하는 광고를 할 경우에는 언제...
|제언| ‘빈 둥지 증후군’과 그 극복을 위한 대안_서...
‘빈 둥지 증후군’과 그 극복을 위한 대안
< 서자선 집사, 광현교회 >
“중년기 성도들은 다양한 방법과 영역으로 봉사의 폭 넓힐 자원들”
‘빈 둥지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생물학적 나이로는 40-50대의 연령대로, 자녀 양육과 교육이 어느 정도 끝나는 시기의 주부들에게서 나타나는...
|목회수상| 성경읽기가 짐이 될 때_도지원 목사
성경읽기가 짐이 될 때
< 도지원 목사, 예수비전교회 >
“말씀 안에서 하나님 만날 때 하나임 사랑도 점점 자라게 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성경을 사랑해서 성경을 읽는 것이다.
성경에 대한 사랑이 없이 성경을...
|목회칼럼| 인간 영혼의 중간지대, 대기상태는 없다_조...
인간 영혼의 중간지대, 대기상태는 없다
< 조봉희 목사, 지구촌교회 >
“천국과 지옥은 단번에 영원히 결정되는 것이며 번복되지 않아”
우리는 어떤 신학적 노선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순절 신학을 비판할 수도 있고, 감리교의 웨슬레 신학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장로교...
|목회칼럼| 성찬에 담겨 있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성찬에 담겨 있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
“성찬식 때 이웃 사랑을 구현하기 위해 연보하는 것은 교회의 전통”
성찬식은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에 참여하는 교회의 예식이다. 이때 신자들은 성찬이 차려진 식탁, 곧 우리 주님께서 차려주신 식탁인 성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