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체인지’를 아시나요?_최명선 목사

‘멤버 체인지’를 아시나요? 최명선 목사| 새빛장로교회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이라면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을 모르는 사 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영이 살아났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습 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들에 대해서 지성(知性)으로만 알고 있다는 데 문제 가 있습니다.  우리가 궁궐 같은 아주 큰 집에서 산다...

일본이 우리를 괴롭히는 이유_김수홍 목사

일본이 우리를 괴롭히는 이유 김수홍 목사| 합신 초빙교수 일본이 과거에 36년간 우리를 식민 통치한 이래 우리 국민은 항상 반일감정 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러던 차에 최근에는 몇가지 문제들이 불거져 나와 더 욱 악화일로를 걷게 되었다.  그 첫째가 일본 고위층의 망언이다. 일본은 대한민국을 계속해서 괴롭히기 로 작정한 것처럼 우...

자신의 부끄럼 자랑할 것인가?_우종휴 목사

자신의 부끄럼 자랑할 것인가? 우종휴 목사| 황상교회, 총회 서기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의논이 있기 마련입니다. 공통의 목표를 이루기 위 해서는 뜻을 모아야 하고, 뜻을 모으기 위해서 의논은 좋은 방편이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지각이 있고 분별하는 힘이 있습 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다르게 지었...

제사는 성경적이 아니다_이선웅 목사

제사는 성경적이 아니다 이선웅 목사/ 남문교회 예수 믿는 사람들 중 어떤 분들은, 아니 교역자들 중에서도 아직도 제사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 해 전에 서울의 한 큰 교회 목사 가 예배 시간에 ‘제사드리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고 함으로써 교계에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그는 “제사드리는 것은 참 좋은 ...

“제가 잘못했습니다”_허태성 목사

"제가 잘못했습니다” 허태성 목사/ 은곡교회 옛날 한 시골 마을에 홀어머니를 모시고 젊은 부부가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 었다. 그런데 어느 날 시집을 온 지 얼마 안 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옷을  삶다가 그만 부주의하여 태워먹고 말았다. 하늘이 노래지는 것을 느끼며 안 절부절하지 못하고 있을 때 마침 남편이 산에서 나무를 한 짐 해서 ...

성도들 깨우기 운동’의 참 의미_강경민 목사

성도들 깨우기 운동’의 참 의미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지금 한국교회에서는 ‘성도들 깨우기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참 으로 반가운 일이다. 성도란 목사를 비롯해 장로나 집사 또는 권사 같은 직 분자들도 모두 포함된 교회의 회원들을 일컫는 말이다. 중세교회는 사제중심의 교회였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부터 모든 성도들이 ...

생물학적 교회 성장_안만길 목사

생물학적 교회 성장 안만길 목사/ 염광교회 작년 11월말, 금요일 저녁으로 기억된다. 땀을 흘리기 위하여 헬스장의 러닝 머신 위를 달리고 있을 때, TV에서 재미있는 한 가정을 소개하고 있었다.  충북 진천에 있는 가정으로 자녀들이 무려 8남매였다. 아직 엄마 젖을 물고  있는 막내로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고만고만한 나이 대를 이루고 있는...

‘시기상조’ 유감(有感) _윤석희 목사

‘시기상조’ 유감(有感)  윤석희 목사(증경총회장, 총회정책위원) 시기상조(時機尙早)란 문자 그대로 어떤 목적을 이루려 할 때 ‘때가 아직  아니거나 때가 이르다’는 말이다. 지난 89회 총회에서 몇 분의 총대들이 발 언할 때 사용한 용어이다. 세상에 뜻 없는 소리가 있겠는가? 나름대로 생각 이 있고 뜻이 있어서 한 말일 게다.  ...

인생은 편지_김명혁 목사

인생은 편지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나는 “인생은 만남과 나눔과 기쁨”이란 말과 함께 “인생은 편지”란 말 을 자주한다. 성경은 물론 선교와 목회도 만남과 나눔과 편지라고 할 수 있 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사도 바울의 편지처럼 가슴속에서 우러나오 는 감사와 사랑과 간증과 고백과 권면이 충만하게 담긴 편지도 없을 것이 다.  ...

예언자적인 자세_박병식 목사

예언자적인 자세  박병식 목사/ 송파제일교회 18세기와 19세기에 이은 산업 혁명과 이성의 발달은 세계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였다. 문명의 이기들이 수없이 개발되는 것을 경이롭게  바라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세계를 희망적으로 예측하였다. 신학계 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 예로 후천년설이 당시에 강세를 이루었음을...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