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도르트회의 400주년을 기념하는 새해

도르트회의 400주년을 기념하는 새해      2017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였다면, 2018년은 도르트회의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58명의 화란인과 8개국에서 온 28명의 목사와 신학자는 1618년 11월~1619년 5월에 화란의 도르트(Dordt)에서 열린 회의에서 칼빈주의 5대 교리로 알려진 신경(信經)을 작성하였다.   ...

|사설| 성탄의 시선으로 한 해를 돌아보자

성탄의 시선으로 한 해를 돌아보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벌써 종착점에 다가섰다. 올해는 특별히 정치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가 두드러지고 그 저변에서 사회의식의 심층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으로서 또 교회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와 관련하여 성탄절은 한 해를 조망하기에 적합한 신앙적 관점을...

개혁교회의 12월은 따뜻한가?

개혁교회의 12월은 따뜻한가?      12월이면 구세군과 여타의 자선활동들이 사랑의 온도계를 작동시킨다. 우리 개혁교회는 온도를 얼마나 높이고 있는가? 개혁교회일수록 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구제와 사회봉사에 풍성하기를 바란다. 근자에 영화화된 서서평 선교사의 감동 깊은 일화도 있지만 사람들이 기독교를 가장 친근히 여길 때는 소외된 자들이 배고플 때 먹을...

객원기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객원기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객원기자(客員記者)의 본의는 ‘특정 언론사에 소속되지 않고 외부에서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여 기고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이 말을 사용할 때는 기독교개혁신보의 정식 직원은 아니지만 각 노회를 대표하여 노회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소통하는 일에 협력하는 기자를 말한다.    본보에도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 행사에 대하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 행사에 대하여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들이 봇물을 이루어 왔다. 그중에 학술대회는 우리를 설레게 한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또 좋은 생각을 공유하는 연합의 장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우리 교단에서도 신학의 현장화, 신학교의 대중화의 일환으로 합신의 교수들이 방문 혹은 초청 형식으로 노회를...

합신이 한국교회의 연합에 참여하는 자세

합신이 한국교회의 연합에 참여하는 자세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한국신학자 선언’이 발표되었다(문화면 참조). 이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오늘에 구현하기 위한 최근의 활동 중에 큰 가치가 있는 산물이라 본다. 성경적 신앙의 기틀을 수호하고 한국 교회의 상황적 당면 문제들, 반성적 갱신과 사회적 책임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는 개혁 정신이 담겨 있어...

‘두 날개’ 사안에 관한 총회의 결의와 의미

‘두 날개’ 사안에 관한 총회의 결의와 의미      이번 102회 총회는 “오랜만에 총회다운 총회를 보았다.”는 어느 총대의 평가처럼 비교적 진일보하고 성숙한 토론 수준을 보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었다. 그 중에 논의의 긴장감을 더한 것은 단연 ‘세계비전 두 날개 프로세스(이하 두 날개)’ 건이었다.    두 회기를 거치고 이번에도 상정된 이...

총회의 대표적 직무

총회의 대표적 직무      총회 헌법은 총회의 직무 중 하나가 ‘노회에서 합법적으로 문의한 교리 문제를 해명하는 것’이라 한다(교회정치 17.6.6). 역사상 첫 총회도 교리적 갈등을 푸는 것이 주제였다(행 15장). 이방인도 율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 받는다며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는(갈 2:14) 자들 때문에 교회에 혼란이 ...

102회 총회와 총대들을 위하여

102회 총회와 총대들을 위하여      비록 총회가 임시적 모임이라 해도 그 중요성과 상징성은 크다. 그래서 그 중요성에 대한 강박이 교권주의와 결탁하면 문제의 온상으로 변질되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 교단의 총회는 나름대로 자정 능력과 자기 절제의 면모를 갖추었다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엄밀히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에게도 문제가 없는 건 아...

동성애·동성혼을 반대한다

동성애·동성혼을 반대한다      1987년에 개정된 현행 헌법을 다시 개정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8월말까지 개헌 초안을 작성하고, 내년 2월까지 여야 합의의 개헌안을 도출하며, 내년 6월 지방 선거에서 국민 투표에 붙이는 것을 골자로 한 개헌 일정을 이미 밝힌 바 있다.    기본권 부분에서는 헌법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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