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다시, 참된 복음뿐이다

사설 다시, 참된 복음뿐이다   한 해의 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다시 복음을 말한다. 복음은 인간의 비참에 대한 응답이다. 즉, 인간론에서 중요한 주제인 인간의 타락에 대한 대안이다. 복음은 인간의 비참을 전제한다. 죄로부터 비롯된 비참으로부터 구원받는 길을 전하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은 용어대로 하면, 기쁜 소식, 좋은 소식이다. 복음에서 전...

|사설| 경계와 사랑

사설 경계와 사랑   최근 한국교회의 주된 단체 행동의 주제는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대책일 것이다. 지난 4월 11일 개최된 이웃 교단의 이슬람 대책 세미나에서 발표한 슬로건이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였다. 이는 일면 분노와 전투심으로 점철된 기왕의 한국교회의 자세에서 한걸음 나아간 느낌을 준다. 즉, 이슬람에 대한 무조건적 ...

|사설| 그리스도인의 정치인 지지에 대하여

사설   그리스도인의 정치인 지지에 대하여     정치계의 혼란으로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모두가 산적한 민생 문제들이 뒷전으로 밀려나가는 것 아닌가 염려한다. 각 당이나 정치인들이 외치는 명분이야 있지만 깊이 따져보면 자신들의 정치 행로와 정당에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이전투구임은 쉽게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때 우...

|사설| 총체적 부활신앙과 개인과 교회의 부흥

사설 총체적 부활신앙과 개인과 교회의 부흥   고대하던 부활절이 눈앞에 다가왔다. 부활절은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주님을 새롭게 만나는 날이다. 2천 년 전 부활하신 주님은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기에 성도가 지금 여기에서 누리는 삶은 날마다 새로운 부활의 경험이다. 따라서 우리는 부활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새롭게 ...

|사설| 공평, 공정, 일관성에 힘쓰자

사설   공평, 공정, 일관성에 힘쓰자     소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짠맛이다. 음료와 음식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함이다. 오염되지 않는 것이다. 판사와 심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공정함, 공평함이다. 공정과 공평을 상징하는 것이 저울이다. 근자에 운동경기와 법원판결에 대하여 많은 잡음과 저항하는 일들...

|사설| 학벌 우상의 중독에서 벗어나자

사설   학벌 우상의 중독에서 벗어나자     최근 수도권 시청률 20%를 넘어선 한 방송사의 드라마 ‘스카이(SKY)캐슬(城)’이 여전히 시중의 화제이다. 현실과 허구를 넘나들며 우리 사회 상위 0.01%의 부자, 기득권자들의 학벌 탐욕과 ‘입시 공화국’ 대한민국의 민낯을 낱낱이 조명한 이 드라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사설| 3.1운동 100주년의 무게

사설 3.1 운동 100주년의 무게   3.1운동 100주년이다. 독립선언서 서명자 33인 중 기독인은 16명에 달했다. 또한 당시 1,600만 인구 중 기독인은 1.5%인 20만 명뿐이었지만 3.1운동 피검자 19,528명 중 무려 17.6%가 기독인이었다. 많은 기독인들이 피해를 입고 요시찰 인물이 되었다. 우리는 이런 통계들로 기독교의 ...

|사설| 바람직한 선배의식

사설   바람직한 선배의식   우리 사회는 유교적, 가부장적 전통을 기반으로 한다. 장유유서와 상명하복의 문화 때문에 흔히 선후배의 서열적 질서에 상당히 민감하다. 이런 유교적 가부장적 질서가 사회의 상식적 예절의 영역에서는 일정한 타당성을 얻기도 하지만 더 깊은 뜻의 사회적 전망으로 성찰하면 꼭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래전 ...

|사설| 선언적 지식과 절차적 지식

사설 선언적 지식과 절차적 지식   “무엇이 어떠하다(knowing what)”라고 명제적 형태로 표현되는 선언적 지식(declarative knowledge)은 명료하다. “바닷물은 짜다”, “지구는 둥글다”와 같이 이해와 암기를 통해 단시간에 축적된다. 이에 반해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knowing how)”로 방법과 과정에 관한 절차...

|사설| 개혁주의(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억하...

사설   개혁주의(스위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억하는 2019년   마틴 루터는 1517년에 비텐베르크 성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였다. 이를 기념하여 2017년에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교회가 기념하였다. 물론 2017년의 종교개혁 기념이 단지 루터주의만 다루지 않고 개혁주의까지 포함하였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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