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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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단] 제1회 윙윙찬양 창작 공모전
제1회 윙윙찬양 창작 공모전
작사 또는 완성곡 … 8월 20일 마감
삼일교회 부설 국제윙윙스쿨 주최
북서울노회 삼일교회(김영길 목사)에서는 제1회 윙윙찬양 창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삼일교회 부설 국제윙윙스쿨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작사 부문, 완성곡 부문 등 총 2개 부문이다.
시상은 대상(완성곡 1곡, 100만원), 최우수상(완성곡 1곡...
[교계] 예장백석, 우리은행과 퇴직연금 업무협약
“국민연금·퇴직연금 활용 노후보장”
예장백석, 우리은행과 퇴직연금 업무협약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목회자의 노후 보장을 위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활용하는 목회자 연금제도를 추진한다.
특별히 백석총회는 금융권과 함께 법 제도 아래 시행되고 있는 퇴직연금 제도(확정급여형 DB, 확정기여형 DC, 개인형 IRP)...
2024 HIS 선교사대회 선언문
2024 HIS 선교사대회 선언문
지난 1981년 합신교단 설립과 함께 출범한 합신선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세계선교를 수행하였다. 우리는 바른 신학의 바탕 위에 세계 각 처에 교회를 세우고 모든 영역에서 복음의 증인 되는 선교 사역을 오늘까지 수행함에 있어 모든 합신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선교사들의 열정을 통해 역사하신 삼위일체...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장하늘 청년(국내...
장하늘 청년(국내지부)
MK는 ‘선교사 자녀’를 의미하지만, 저는 이 정체성이 부모님의 직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도 ‘작은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자랑스러운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MK들은 부모님과 ‘함께’ 선교 파송을 받고, 선교 대상인 현지인들은 우리의 친구가 되며, 남들이 선교 여행으로 오는 장소가 저희에겐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우...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김강민 청년(러시...
김강민 청년(러시아)
저의 소감을 말하기 전에 일단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수련회를 오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혹여나 실수하진 않을까, 나의 말을 오해하진 않을까, 나 또한 오해하고, 홀로 판단하여, 단정 짓진 않을까, 실망하기 싫어서 더욱 혼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과 동행하고...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HIS 선교대회를...
HIS 선교대회를 마치고
황민경 선교사(HIS, 불가리아)
저는 불가리아로 파송받은 황민경 선교사입니다. 3개월 전 HIS로부터 선교사대회와 관련된 이메일을 받았고, 대회 참석을 위해 선교지에 간 지 3년 만에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불가리아에서 중이염을 앓고 난 후 생긴 후유증으로 입국 이후에도 몸이 불편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선교지에서 ...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은혜의 지평선 너...
은혜의 지평선 너머
신요셉 선교사(HIS, 인도네시아)
늦은 밤 지인을 인천공항에서 배웅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가서 잠시 눈을 붙였다. 그리고 다시 새벽바람을 맞으며 기대감을 안고 부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대회 장소에 도착할 무렵에는 지칠 대로 지친 몸 때문인지 기대감을 뒤로하고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런데 ‘땅끝까지, 함께 증인으로’...
[총회 교직자 수양회 셋째 날 설교] 한 나그네의 회고...
한 나그네의 회고(창 48:15-16)
최칠용 목사(시은교회 원로, 증경총회장)
야곱은 족장시대 살았던 믿음의 사람이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적으로 친근감이 많이 가는 믿음의 선진이다. 야곱은 태어나기 전부터 극적인 스토리가 많았다. 아버지 이삭의 20년 기도 끝에 잉태되었다. 어머니 리브가의 태중에서 놀라운 일들이 있었고, 견디다 ...
[위그노 이야기 35] 까미자르 전쟁_프랑스 위그노 연...
까미자르 전쟁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위그노들은 루이 14세의 낭뜨 철회 이후 20년 동안 강화된 온갖 모진 박해에 대항하여 무력 저항을 전개하였다. 낭뜨 철회 이후 신교에 대한 박해가 강화되어, 위그노 교회의 공식 예배와 개인 성경읽기가 엄격하게 금지되었고, 교회당들은 무너지고, 위그노 마을이 약탈당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 번역개정...
총회 신학연구위원회 공청회 논평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 번역개정 공청회 논평
김재윤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회의 하나됨과 『신앙고백서』 개정 작업의 의미
주 안에서 친애하는 합신 신학연구위원회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신학연구위원회를 통해서 신앙고백서와 요리문답을 새롭게 하시고 이를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