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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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계] 제16회 한국장로교의 날 성료

제16회 한국장로교의 날 성료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 주제로 예배 중심의 신앙 회복, 다음 세대에 복음의 소망 전수 다짐 한국장로교회 26개 교단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지난 7월 9일(화)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남서울교회에서 제16회 장로교의 날 기념 예배를 드리고 예배 중심의 신앙 회복과 다음 ...

[교계] 예장대신-합신 교류 모임 가져

개혁주의 신앙, 장로교의 정통성 수호 다짐 예장대신-합신 교류 모임 가져 예장대신과 예장합신 교류 모임이 7월 17일(수) 오전 10시 30분 총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변세권 총회장을 비롯한 본 합신 총회 교류 위원과 임병무 총회장을 비롯한 대신 총회 교류 위원은 이날 만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다. 교류 모임에서 1부 예배는 변세권 총회...

[교계] 저출생 위기 극복 국민 콘퍼런스

“저출생 문제, 종교계 협력해야” 저출생 위기 극복 국민 콘퍼런스 ‘2024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 및 국민 콘퍼런스’가 지난 7월 2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후원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이...

[교계] 대법, 동성커플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 동성커플 피부양자 자격 인정 “동성애 인정 수순” 교계 일제히 규탄 동성 동반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동성혼 자체를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민법상 인정되지 않던 동성 결합 가족에 대한 사회보장 등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한 판결이다. 대법원이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사실상 입법권을...

[교계] 한교총, ‘튀르키예 지진 복구 사업’ 보고

“지진 피해 지역 재건사업 활발” 한교총, ‘튀르키예 지진 복구 사업’ 보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 7월 8일 상임회장 회의를 열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앞서 지난해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두 차례 강타한 대지진은 튀르키예에서만 약 5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

[참관기] 2024 HIS 선교사대회 참관기

2024 HIS 선교사대회 참관기 최달수 선교사 (HIS, 인도네시아)   “타이완!”, “라오스!”, “방글라데시!”… 33개국에서 온 250여 명의 합신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들이 각 나라의 국기를 앞세우고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차례차례 단상에 올라 현지어로 인사를 한 후 단상에 도열하는 모습은 아름답고 감격스러웠다. 지난 6월 25~27일 부산 호...

[HIS 선교사대회 특강] 세계 선교의 현황과 HIS의...

세계 선교의 현황과 HIS의 나아갈 길 유병국 선교사 (WEC 국제동원대표, 합신 7회 동문)   세계 선교 현황과 한국의 선교 상황 역사적으로 활발한 선교 사역의 뿌리는 언제나 교회였다. 교회의 부흥이 있었을 때 선교도 함께 부흥했다. 그런데 그동안 세계 선교를 주도하고 앞장서 왔던 서구 교회는 지금 쇠퇴하고, 심지어 존폐를 언급하는 심각한 상황...

[인터뷰] 황중기/김성혜 선교사

황중기/김성혜 선교사 (HIS, 파푸아뉴기니아) ▲ 편집국장 : 간단히 선교사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황중기 선교사 : 저는 합신세계선교회(HIS)와 성경번역선교회(GBT)의 공동파송으로 파푸아뉴기니아에서 성경번역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선교단체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알았...

[기고문] 목사와 은퇴(상)_원영대 목사

목사와 은퇴(상) 원영대 목사 (부천평안교회 원로)   어느 퇴역한 사성 장군에게 대담자가 물었다. “장군께서는 왜 정치에 참여하지 않습니까?”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 “나는 군인으로서 명예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깁니다. 내가 정치판에 들어가게 되면 나의 명예가 훼손될 것 같아서 참여하지 않습니다.” 군인보다 ‘명예’를 더 소중한 가치로 삼고 사는...

[위그노 이야기 36] 볼테르의 변호_프랑스 위그노 연...

볼테르의 변호 루이 14세는 자녀들보다 오래 살았기 때문에 손자 루이 15세가 왕위를 이어받았다. 루이 15세가 겨우 다섯 살 나이로 왕위에 올랐을 때쯤 고개를 들기 시작한 프랑스 계몽주의는 그의 재위 기간과 더불어 점차 무르익더니 통치를 마칠 시점에는 마침내 절정에 달하였다. 아직 위그노에 대한 종교적인 편견은 지속되었지만, 당시의 지성인들에게는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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