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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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단] 정창균 교수 초청 동계 공개 강의
정창균 교수 초청 동계 공개 강의
광신대학교 대학원 성경연구학과
광주광역시에 소재 광신대학교 대학원에서는 12월 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신대학교 진리관 4층 콘서트홀에서 동계 공개 강의를 개최했다.
광신대학교 대학원 성경연구학과에서 주관한 이번 동계 공개 강의는 합신 전 총장 정창균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익숙한 본문...
[교계] 한교총 제8차 정기총회, 공동대표회장에 박병선...
한교총 제8차 정기총회
공동대표회장에 박병선 목사 선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에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가 피선됐다.
한교총은 지난 12월 5일(목) 오전 10시 서울 연지동 100주년기념관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열고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박병선 총회장과 김영걸 총회장(예장통합) 이욥 총회장(기독교한국침...
[교계] 성서공회, 『새한글성경』 신·구약 완역
다음세대를 위한 공인역 성경 나왔다
성서공회, 『새한글성경』 신·구약 완역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최근 공인역 성경인『새한글성경』 신·구약 완역본을 출간했다.
새한글성경 발간에 맞춰 성서공회는 지난 12월 6일 새문안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한글성경 발간 취지와 특징을 설명했다. 앞서 성서공회는 3년 전인 2021년...
[특집] 객원기자들이 뽑은 우리 노회 올해 뉴스
객원기자들이 뽑은 우리 노회 올해 뉴스
경기중노회
“연합여름성경학교-다음 세대 사역을 향한 희망의 선물”
경기중노회(노회장 김인석 목사) 2시찰(안산 지역. 시찰장 김병건) 내에 있는 7개 교회 ‘감사가넘치는교회, 광문교회, 대광교회, 영광장로교회, 착한종교회, 한별교회, 행복한교회’는 주일학교 학생이 있지만 인원이 작거나 교회 재정...
[특집] 2024 우리 교단 3대 뉴스
2024 우리 교단 3대 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109회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109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26일(목)까지 3일간 강원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있었다. 제109회 총회에서 옵서버 노회였던 태평양노회가 정회원으로, 미국노회와 캐나다노회가 옵서버 노회로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합신 총...
[간증 3] 하나님의 계획이 놀라웠어요_김연아
하나님의 계획이 놀라웠어요
김연아(서서울노회 온수교회 초등부)
안녕하세요? 온수교회 유초등부 6학년 김연아입니다. 저는 올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일을 함께 나누려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금 많이 떨리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 5월에 있었던 전국 소년체전 금메달을 따기...
[간증 2]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십니다_김승모 장로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십니다
김승모 장로(북서울노회 대동교회)
한 교회를 섬겨 온 지도 어언 50여 년 그중에 장로로 섬긴 세월도 3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정년이 되어 은퇴하고 나니 생각보다 담담하고 홀가분한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일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겪으며 지내 온 세월들이 먼 기억으로 아련히 사라져 갑니다. 내가 가르치던 주일학교 ...
[간증 1] 타이어를 교체하고 운전대를 잡는다_김승권 ...
타이어를 교체하고 운전대를 잡는다
김승권 목사(강원노회 봄내로뎀교회 원로)
오늘은 차량의 타이어를 교체하는 날이다! 곧 눈이 올 것 같아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였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타이어는 아직 쓸만했다. 그러나 빙판이나 눈길에 조금 더 안전한 타이어로 바꾸기로 하였다. 은퇴 이후에도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서 주일에는 운전...
[기고문] 합신에서 33년_장정일
합신에서 33년
장정일(합신 前 사무국장)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허전함의 긴 시간을 마감하는 20대 말의 결혼으로 신혼의 시기를 보내고 있던 저에게 합신 근무의 제안은 약속의 땅으로 이주를 명하시는 하...
[선교사의 은퇴와 삶 4] 해외 선교사의 은퇴와 이후의...
해외 선교사의 은퇴와 이후의 삶
정수영/오현 선교사(HIS 은퇴 선교사, 홍콩, 중국 소수 민족)
샬롬,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합신 선교사로 1998년에 허입된 정수영 선교사입니다. 48세에 허입되어 2020년 만 70세까지 선교사로서 현역 사역을 하였으며 지금은 한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노방 전도자로 살아가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