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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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총회 강도사 고시 108명 중 67명 합격

총 응시자 108명중 67명 합격 99년도 강도사 고시 총회 고시부 "최종 합격자 9월 총회서 발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주역이 될 목회자를 뽑는 99년도 총회 강도사 고시가 지난 6월 8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신복윤 목사)에서 실시됐다. 총회 고시부(부장 박윤성 목사) 주관으로 초시 69명, 재시 39명 등 총 108명 중 결시 2명을 제...

법의 운신

세상엔 완전한 법이 없다. 법을 고치려 들면 끝이 없다. 총·노회가 모일 때 마다 법수정 규칙수정안이 빈번하게 상정되고 논의된다. 총회법(헌법)을 고치 려면 노회수의까지 몇해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거추장스런 법개정과 수정을  무엇 때문에 해야만 하는가?우리 교회법은 1917년 미북장로교회의 헌법을 우 리 실정에 맞게 번역채용한 것이 우리 교회의 법...

돌들이 소리치고 있는데

-한국교회는 요즘 이단과 사이비로 인해 얼굴에 먹칠을 당하고 있다. 지난  달 중순 만민중앙교회 교인들이 몰려가 MBC 주조정실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방 송을 중단케 한 사실은 무엇으로도 씻을 수 없는 한국기독교회의 추태로 기록 될 것이다. 바로 우리 교단 우리교회 목사님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 아니라고  해서 방관하거나 방치하고 있다가는 복음의 문이 ...

기분장애

정신장애 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질환으로 크게 기분장애, 불안장애이며 가 장 중한 증상은 정신분열증이다. 정신장애의 객관적 진단방법으로 정신 질환  진단 및 분류 체계(DSM-III-R)가 개발되어 이용된다. 기분장애는 지속적이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기분과 감정의 장애를 말하며 그 종류로 주요우울장애,  양극성 장애(조울증), 기분부전장애로 나뉜다...

세속화 극복의 과제들

세속화 극복의 과제들 4. 복음적 연합운동의 확산 한국이 피선 교국가이기에 극복해야할 또다른 과제의 하나는 모교회의 영향하에서 분열 된 교회와 신학의 연합정신을 회복하여 활발하게 공동체 모습을 보이는 일이 다. 한국신학은 단순히 서구 유럽의 신학이 물려준 과거의 전통만을 반복해야 만 하는 것은 아니다. 20세기에는 두 번의 세계대전이 치뤄졌고, 그로...

머물러 선 교회성장

왜 이럴까? 멈추어 선 시계바늘 처럼 교회성장이 머물러 선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교단의 교세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다를 바 없다. 무엇 때문에 이 렇게 되어 가는지? 기우와 함께 깊은 탄식을 털어버릴 수 없다.개중에는 개혁 주의 신앙으로 교회가 굳게 서면 되는 것이지 숫적 부흥은 큰 문제일 수 없다 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교회성장...

지금, 우리 교단이 하나가 되는 길

개혁교단이 ‘바름’을 내세워 출발한 지가 20년의 적지 않은 세월이 지났 다.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조국 교회의 어두움을 보고 무엇인가 새로 운 개혁의 의지를 붙들고 힘있게 일어섰다. 몇 교회가 되지 않았지만 교회나  교세 수를 보지도 않았다. 또한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 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겠노라고 모든 기득...

수련회에 왜 참여해야 하는가

  -옛말에 ‘잔치가 있으면 종은 밖으로 나가나 자녀는 먼 곳에 있다가도 집을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가정이나 교회, 단체에 속해 보면 때로는 모이고 싶 지 않는 일들이 가끔 있다. 그러나 그때마다 소속감 때문에라도 행사에 우선 순위를 두어 참석하고 물질과 마음, 시간 등으로 협력한다.이번 총회수련회 는 개혁교단의 ...

노회, 좀더 생산적이 될 수 없는가?

노회, 좀더 생산적이 될 수 없는가? 이제 봄 노회를 마치므로 또 한 해의 임 원진이 구성되고, 각 부서의 책임자들이 선정 되었다. 한 해에 두 번 모이는  이 귀중한 노회는 장로교회의 핵심적인 모임이자, 총회의 근간이 되고 있는  사항들이 처리되고 다루어지는 실질적인 회의이기도 하다. 노회가 활성화  되고 민주화 되며 생산적으로 회무를 처리해 나...

김상분 권사님

<정창균 칼럼> 김상분 권사님저에게도 꼭 한번 찾아보고 싶 은 분이 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라도 나가서 수소문을 하여 이 땅 에서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어른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른의 연세를  생각하면 한낱 부질 없는 소망일 뿐입니다. 벌써 오래 전에 주님께로 가셨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김상분 권사님. 제가 절대로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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