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19781 게시물
0 코멘트
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베리아에서 온 편지/운전이야기
-운전이야기
장창수 목사
운전 자세가 그 나라 국민의 민도(民度)를 반영하며 정치 수준을 대변(代
辯)한다고 말한다. 일리 있다. 러시아인들의 운전 자세를 보면 한국의
60-70년대 버스나 택시 운전기사들이 생각난다. 예전 한국에서 대형 버스
운전자들이 대로에서 다른 버스보다 먼저 가려고 경쟁하듯 ...
21세기는 정보의 시대가 될 것인가?
21세기는 정보의 시대가 될 것인가?
우리는 1900년대를 마감하고 2000년대를 여는 길목에 서 있다. 해마다 달
력은 바뀔지라도 지금은 2천년대를 시작하는 문턱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
다.
미래 학자들은 21세기에는 정보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누
가 양질의 정보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구약에 나타난 성령의 형상을 조명
구약에 나타난 성령의 형상을 조명
책 명 : 구약에 나타난 성령의 형상
저 자 : 멜리딧 G. 클라인/서흥종 역
출판사 : 줄과추/1999. 9. 20/218쪽/7,000원
"성령"을 소재로 한 저서들 중에 조직신학적 관점과 신약성경을 근거로
저술된 책은 많으나, 구약성경과 관련하여 씌어진 책은 극소수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서평자가 일하...
EQ2000 컬쳐 다이어리
EQ2000 컬쳐 다이어리
낮은울타리 ‘EQ200 컬처다이어리’란 제목으로 발간되었다.
독자들의 모니터 자료들을 분석해 꼭 필요한 자료와 편한 디자인으로 만들
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깜짝 문화 정보’가 수록 되어 있으며 N세대를
위한 섹션별 정보, 아기자기한 그림의 메모지들, EQ를 향상시키는 행복한
이야기와 EQ계발 ...
1.기립성 조절장애
1.기립성 조절장애
박용진 원장/ 풍성한의원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기를 힘들어하고 일어났을 때 어지럼증이 심하거나
학교 조례시간에 오래 서 있으면 마치 뇌빈혈 환자처럼 잘 쓰러진다면 기
립성 조절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기립성 조절장애의 다른 표현은 자율신
경실조증이라 하는데 성장속도가 빠른 초증학교 고학년 아동에게 많으며
특히 앉아 있다가 일어서...
교회가 차분히 되새겨야 할 일들
교회가 차분히 되새겨야 할 일들
김재성교수
교회가 세상을 따라가서도 안되고, 따라갈 필요도 없다. 하지만, 세상 속
에 존재하는 한, 이 세상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음을 지혜롭
게 인식하고 대처해야만 한다. 인터넷 혁명이라는 사건에 관련된 테크놀로
지의 면모에 대해서 일일이 그 예를 들지 않더라도 우리 모두가 느끼는 것
이다....
새천년의 교회의 정체성 _박봉규 총회총무
새천년의 교회의 정체성
박봉규 총회총무
새천년을 맞으면서 다른 나라들은 바쁘게 큰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나
라는 혼란스러운 정치계와 힘겨운 경제계 그리고 맘몬이즘 앞에 가치관의
상실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 교회들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
는지 자문하고 싶다.
수 백년 전 만해도 세계 5대 강국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스...
합신 여신원 2000학년도 연구원생 모집
합신 여자신학연구원
2000학년도 연구원생 모집
2월 28일 원서접수 마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여자신학연구원(원장 윤영탁 목사)에서는 2000년도 여자신학연구원생을 모집한다.
개혁주의 신학과 경건을 겸비한 여교역자를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개설된 여자신학연구원은 입학자격이 세례 후 3년이 경과한 자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의 학력 소지...
상임위원회 각 부서 책임자가 보고토록 결의
각 부 책임자가 반드시 보고토록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대 파송 추인
총회 상임위원회
총회 상임위원회(정판주 총회장)는 1월 3일 화평교회당(정판주 목사)에서 제84회 제2차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11월부터 12월까지의 각 상비부 및 위원회 사업 보고 및 재정 보고를 가졌다. 총회 지도부 부장 강성일 목사는 사업보고에서 ...
감사의 눈물
주 안에서 목사님을 알게된 것이 너무 감사해요. 저는 요즈음 나도 모르
게 나오는 눈물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단순히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건
아닌데 가끔씩 교회를 생각하고, 또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에서 눈물이 나와요. 주님을 더욱더 뜨겁게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겠어요. 흥하면 흥하는대로, 망하면 망하는대로 감사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