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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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합신동문회에 바란다_김 훈 목사

합신동문회에 바란다 김 훈 목사(성남중원교회) 5월 23일자 기독교개혁신보 사설자는 합신동문들이 개인이 아닌 동문회라는  하나의 단체로서 우리 교단과 한국교계의 개혁의 주체로서 선봉에 나서는데  더 이상 겸양하지 말고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역량을  갖춘 주체 세력으로서 영향력을 나타내기 위해서 특히 합신총동문회가 활성...

‘하나님의 복과 벌’ 그리고 &#...

'하나님의 복과 벌' 그리고 '축복과 저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복과 벌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도 복과 벌은 하늘이 주시는 것이라고 오래 전부터 이야기되고 있었 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어떤 사람들은 마치 사람이 복을 주고받는 것처럼  오해하고 있다. 그것도 교회원...

과정 신학(Process theology) (2)

정승원교수(조직신학)의 현대신학 해설 과정 신학(Process theology) (2) 지난 호에 화이트헤드의 과정 철학을 간략하게 살펴 보았다. 이제 과정 신학 이 무엇인지 살펴 보도록 하겠다. 한마디로 과정 신학이란 과정 철학의 개념 들 위에 신학적 용어들로 옷 입히운 것뿐이다. 이런 이유로 해서 우리는 과 정 신학의 주장들을 신학적 차...

주저하는 70세 정년제 

주저하는 70세 정년제  박윤성 목사(은곡교회 원로목사) 70세 정년제 실시를 실행키로 한지 이미 여러 해를 넘기고 있다. 그러나 근래 에 이르러 이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말이 오가고 있다. 그것은 70세 정년제 에 해당하는 분들이 이를 시행하지 않고 계속 눌러 앉아 있다는 것이다. 여 러 말이 있겠지만 총회의 법을 어기고 있다는 점에서 ...

장원리가 교회에서도!_나종천 목사

장원리가 교회에서도! 나종천 목사(한사랑교회, 본보 편집위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시장경제원리에 교회가 깊숙이 들어와 있다. 좋은 프로 그램, 좋은 제품을 시장에 내어놓고 시장으로 하여금 선택하도록 한다. 시장 경제원리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그대로 교회를 선택한다. 그것이 가져온 결과 는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이다. 부자 교회는 돈과 자원이 ...

합동신학대학원의 미래: 동문들의 헌신적인 기여에 좌우됨...

합동신학대학원의 미래: 동문들의 헌신적인 기여에 좌우됨 김재성 교수 (조직신학, 합신 2회동문)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는 매우 어렵게 출범하여 지난 21년을 헤쳐 나왔다. 앞 으로도 미래 전망은 반드시 밝은 것만은 아니다. 무섭도록 변모하는 세상을  바라볼 때, 장차 21세기 한국 교회가 치러내야 할 고난과 난관을 함께 견디어 야 할 처지에...

구약성경에서 배운다 

서평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도서관과장 신만섭 E-mail:  sms619@hapdong.ac.kr  구약은 우리신앙의 보고(寶庫)  서 명 : 구약성경에서 배운다  저 자 : 이학재  출판사 : 도서출판이레서원/ 2001. 3. 10/ 16,000원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은 그 관계성에 비추어 볼 때 그 동안 여러부분에서 많  은 논...

합신 동문들에게 거는 기대

합신 동문들에게 거는 기대 송영찬 국장 1980년대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출범한 이래 21년이 지났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지금까지의 합신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합신 동 문들이 그만큼 성장했음을 시간이 말해주고 있다. 더불어 교단 내에서 합신  동문들의 비중도 상당히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합신 동문 대부분이 우리 교...

스승 

<정창균 칼럼> 스승  나도 학교에서 학생들을 몇년째 가르치고 있으나, 나는 나 자신을 스승이라 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나같은 조무래기 선생에게 감히 붙일  수 있는 칭호가 아닙니다. 그러나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재학생들 은 물론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몇몇 졸업생들로부터 스승의 날 인사를 받았 습니다...

이력서 _신정기

이력서  신정기/ 시인, 화성교회 집사  채워도 끝내 차 오르지 않은 인생 발버둥치며 살아온 순간을 돌아보면 애써 날아 오른 언덕진 허공에  앙상한 빈둥지로 세월만 남긴다 굳이 지워도 더해오는 아픔인 것을 헛된 욕망에 그을러진 흔적뿐 못다 채운 가슴 속 아직 남은 미련이  깍이고 닳은 자리만 하얗게 드러낸다 손마디 거칠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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