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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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1월 전반기 교단동정
기독교연합추진위원회 조직 확정
위원장 김명혁 목사, 서기에 김 훈 목사 선임
* 한국기독교연합을 위한 준비위원회 교단 특별위원회인 '기독교연합추진위원
회' 회의가 11월 6일 합신에서 소집돼 조직을 확정했다.
동위원회 위원장에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서기에 김 훈 목사(성남중원교회)
가 서기에 각각 선임됐다.
동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명혁, 김 ...
21세기 교회 사역 방향 모색-정암신학강좌 성료
고 정암 박윤선 박사의 신앙과 유덕을 귀하게 간직하는 제자들이 그 뜻을 기
리고자 개최하는 제13회 정암신학강좌가 11월 5일 남포교회당(박영선 목사)에
서 개최됐다.
'21세기 목회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좌는 합신 동문들과 교수,
교계 인사 등 400명이 모여 교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셀목회와 중소형 교회 사
역방향에 대한 신학적 점...
합신 개교21주년 감사예배 드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형용 목사)에서는 개교 21주년을 맞아 11월 6
일 동교 대강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임원 및 합신교단 소속 목회자, 합신 이사, 교수, 재학생, 합신 동문,
재학생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는 기획실장 유영기 교수의
인도로 합신총동문회장 한양훈 목사(강성교회)의 기도, 최홍준 본교단 총회장의 설...
왕따가 된 장로님
<정창균 칼럼>
왕따가 된 장로님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화목하게 잘 지내오던 교회에 문제
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젊은 장로님 두어 분을 중심으로 목사님에 대하
여 불평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그것이 점점 공개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고,
급기야 나이드신 다른 장로님까지 한 덩어리가 되어 목사님을 노골적으로 반
대...
우리는 주님의 공동체_김춘국 목사
교단 통합의 축하 메시지
우리는 주님의 공동체
김춘국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늘날 교회의 명칭과 개념은 명확하지 못하거나 통일되지 못한 상태에 있
다. 교회라는 명칭으로서 프랑스어의 'eglise,' 스페인어의 'iglesia'는 '회
중' 혹은 '집회'라는 뜻을 가진 '에클레시아'에서, 그리고 영어
의 'church,' ...
신학의 동질화 이뤄야_윤남중 목사
신학의 동질화 이뤄야
윤남중 목사/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이사장
먼저 지난 9월 제86회 총회 때 예장합신과 예장장신과 연합하기로 결정한 대
로 연합 축하 예배를 양 총회가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세
기 3장 이후 아담의 후예들이 하나님의 품을 떠난 이후 파괴와 무질서, 부조
리와 부조화 그리고 분열에 분열을 거듭해 오다가 ‘...
연합은 하나님의 선물_한재의 목사
연합은 하나님의 선물
한재의 목사/ 전 장신총회장·구리동성교회
작금 우리 주변의 모든 상황들은 하나됨을 필요로 하는 때이다. 그러나 현실
은 하나를 이루기보다는 분열 현상만 증가되니 안타까운 일이다.
연합 운동이란 좋은 것이로되 좋은 일이라 하여 좋게 성취되는 것이 아님을
이번 연합 과정을 통하여 더욱 더 절감하였다.
하기야 성부 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해_김승식 목사
따뜻한 마음에 감사해
김승식 목사/ 전 장신부총회장·인천영광교회
합신교단과 장신교단의 연합이 가을 노회와 더불어 순조롭게 매듭지어졌습니
다. 전해오는 소식들에 의하면 시종일관 축제 분위기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
었더군요. 인천노회만 하더라도 구석구석 마음을 써주시고 배려하여 주심을
우리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난 ...
교회가 함께 기뻐할 일_이만신 목사
교회가 함께 기뻐할 일
이만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예장합신’과 ‘예장장신’이 연합하여 하나의 교단이 되는 것을 축하드립
니다. 한국교회의 역사 가운데 ‘분열’은 부끄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
니다. 물론 분열에는 그럴만한 이유와 명분과 아픔이 있기 마련입니다. 혹자
는 역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순기능도 있었다고 자위하기...
화목한 연합을 축하합니다_박 형 용 박사
화목한 연합을 축하합니다
박 형 용 박사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총 장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라는 성
경 말씀이 실현된 느낌이다. 금번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신) 교단과 대한 예
수교 장로회(장신) 교단과의 연합은 신선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이요 아름다
우면서도 신선한 모습이다. 양 교단이...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