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드레스 입으니 너무 꿈만 같아요"
불우이웃 6쌍 합동결혼식 올려
광야교회 주관, 50여 단체 지원
남서울노회 광야교회(임명희 목사)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도 올리
지 못하고 살아온 6쌍의 부부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했다.
불우한 과거를 갖고 그간 어렵고 힘든 삶으로 결혼식은 남의 이야기였을 뿐이
었던 이들에게, 광야교회에...
397명 장병 진중세례식 거행
경기서노회 전도부 주최, 제28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경기서노회 전도부(김선일 목사)에서는 5월 30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제28사
단 신병교육대 내 나눔의교회당(계 인 목사)에서 장병진중세례식을 개최했
다.
이날 세례식에는 세례 받는 장병 397명과 경기서노회 임원 등 40여명, 나눔의
교회 성도 등이 참석했다.
이...
부부간 사랑의 대화 꼭 필요해
박해두 목사 <신촌국제교회>
모든 일이 그렇듯, 부부라 할지라도 깊은 ‘사랑의 대화’를 위해서는 점진
적 단계가 필요한 법이다. 그러므로 깊은 대화로 들어가는 5단계 역시 수학공
식 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가능한 지키는 것이 좋다.
4,5회에서 말씀드렸던 90/90분이든 2,3회에서 언급했던 10/...
교단동정
제2회 미주지역 합신동문회 총회 - 임원진 유임시켜
* 제2회 미주지역 합신동문회(회장 김현국 목사) 총회가 지난 5월 22일 시카
고 라디손호텔에서 열렸다.
임원 개선에서 회장에 김현국 목사, 서기에 심호섭 목사, 총무에 김성득 목
사 등 임원진을 유임시켰다.
또 기도회를 갖고 사모가 소천한 심의남 목사, 부친이 소천한 김문식 목...
고덕중앙교회 입당예배
600명 참석해 영광 돌려
수원노회 고덕중앙교회(임석영 목사)에서는 지난 6월 1일 동교회당에서 입당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는 노회원과 교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입당감사 2부 창
립 31주년 기념 및 은퇴감사, 3부 담임목사 시무 22주년 감사, 4부 임직식 순
으로 진행됐다.
...
예배장소 제공하던 가정 피살
한달 전 중국가정도 당해
러시아 선교 안전 위해 기도 요청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긴급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교회가 여러모로 많은 은혜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수요예배와 구역예배를 위해 장소(집)를 제공하던 가정이 5월 30일 저녁에 피
살되...
■총회 선교 소식
▲ 총회선교부 홈페이지 변경 - http://pms21.org.
총회 선교부 홈페이지가 변경됐다. 변경된 주소는 http://pms21.org.
▲T국 김요한 선교사
김요한 선교사는 안식년을 맞아 6월 8일귀국했다. 김 선교사는 9월까지 은평
교회 선교관(02-482-0626)에 지낼 예정이다.
김요한 선교사에 따...
만보기와 삶의 행보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오늘도 나는 걷습니다. 가끔 빨리, 어쩌다 뒤로 걷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
늘도 어제같이 또 걷는 이유는 만 보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만보기가 없다면
오늘도 이렇게 힘들게 걷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만보기를 차고 다니면 여러 가지 유익한 점이 있습니다. 우선 '한 걸음 한
걸음이 의미가 ...
복음 전도와 교회 성장
송영찬 국장/daniel@rpress.or.kr
최근 교회 성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데 80년대 대형교회의 등
장을 보아 온 많은 사람들이 교회 성장을 대형교회처럼 되는 것으로 생각하
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마치 유기적인 생명체가 자연스럽
게 성장하는 것처럼 교회도 자연스럽게 성장하...
이제는 알겠다
(딤전 1:17)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물 속은 끈적거렸다. 허우적거리는 몸에 젖은 옷이 달라붙어 맘대로 손발
을 놀릴 수가 없었다. 가슴에 들어있던 마지막 산소까지 타버리고 몇 번이나
흙탕물을 들이키며 죽음이란 이렇게 오는 것이로구나 느끼는 최후의 의식 앞
에서 누군가가 뒷덜미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