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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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 존재에 대한 불감증_송영찬 국장

신 존재에 대한 불감증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이지만 공의를 찾을 수 없을 때 그 사회는 부정과 부패 가 만연하기 마련이다. 최근 국민의 정부 말기를 맞아 레임덕 현상으로 보이 는 각종 이권 개입 비리가 판을 치고 있는 것도 결국은 공의가 그만큼 무너지 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라 할 것이...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14)-죄인의 명함

    죄인의 명함(딤전 1:15)  조병수 교수<합신> 나는 아직 한번도 내 이름 석자를 박은 명함이라는 것을 가져본 적이 없 다. 별로 소개할 내용이 없는 명함을 가진다는 것이 괜스레 멋쩍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 사람들이 명함을 요구할 때면 뭐라 변명할 수 없어 대 충 쓴웃음으로 때...

카드 빚에 빠져있는 한국사회

카드 빚에 빠져있는 한국사회 어느 나라 어느 시대이든지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존재한다. 그렇지만 요즘  한국 현대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들은 한시 바삐 교회가 나서서 치유해야 한 다. 한국 사회가 밝은 모습을 드러내면서 세계 선진국에 자랑할만한 것이 있 었다. 그 중에 하나가 어른을 공경하고 가족간에 화합하며 서로 친근한 정을  주고받는 것이었...

영화묵상, ‘집으로…’...

영화묵상, '집으로...' 이은상 목사-동락교회 가뜩이나 골치 아픈 신자의 삶, 주일설교도 적용하기 바쁜 세상에 웬 영화이 야기입니까?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요9:25)'. 영화묵상이 신자에 게 도움이 된다, 해가 된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한 가지 아...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자  본 문: 마 26:26-28 故박윤선 목사설교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 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 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

현대 목회 집으로 … _박양호 목사

현대 목회 집으로 … 박양호 목사/ 경기서노회 노회장 ·은강교회  며칠 전 교회 어른들을 모시기 위해서 ‘집으로’라는 영화를 사전 관람하였 다. 77세의 무명의 할머니 김을분씨를 출현시켜 흥행에 대박을 터트렸고 5월  가정의 달에 가정 사랑의 애잔한 정서를 자극하는데 대 히트를 쳤다고 할 수  있는 ‘집으로’라는 영화 한 편은 나의 목회...

하늘을 나는 양탄자? – 카드빚에 추락하는 ...

하늘을 나는 양탄자? - 카드빚에 추락하는 사람들<신명기>

성경적 자녀교육의 중요성 _유화자 교수

성경적 자녀교육의 중요성 유화자 교수(합동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나라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고학력 자가 많음은 물론, 21세기 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정보 통신, 초고속 인터넷 최 강국 등, 여러 분야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이 돋보이는 나라로 세계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별히 몇 주 앞...

임종 앞둔 마음으로 편지 쓰기_박해두 목사

임종 앞둔 마음으로 편지 쓰기 박해두 목사/신촌국제교회 사회적으로, 부부란 법률상 혼인관계가 이루어진 남녀의 신분을 말한다. 사회 는 이들에게 상호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나, 사실 부부란 오직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관계일 뿐이다. 주님은 성도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신랑신부의 밀 접한 사이에 비유하시기도 했다. 이처럼 각별한 사랑의...

가정의 달 맞이 연극 한편

가정의 달 맞이 연극 한편 가족드라마 ‘다녀왔습니다’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을 바라 보게 하는 연극으로, 18세의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소희’와 그 가족들과 의 갈등과 해소를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다녀왔습니다’는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대학로에서 볼 수 있는 연극으로 서 작품성있는 가족드라마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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