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20282 게시물 0 코멘트
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23)-신앙정신

신앙정신(딤전 2:3)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보면 의식 (意識)이 뒤죽박죽 된 신자들과 정신 (精 神)이 흐리멍덩한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개탄하게 된다. 의식이 없는 것은  기독교 신앙이 아니다. 기독교 신앙은 절대적인 정신을 불러일으킨다. 호랑이 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

외모를 좇는 세상, 그 뒤를 따라가는 교회?

외모를 좇는 세상, 그 뒤를 따라가는 교회? 김재성 교수 요즘 초등학생을 포함하여 소위 성형수술 붐이 더욱 조장되고 있다는 지적이 다. 오죽했으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인 "타임"지에서도 한국사람들의 성형수 술을 보도할 정도가 되었겠는가?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출생시의 외모를 고치 려는 이런 현상을 언론에서는 '외형주의' (루키즘, "Looki...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_이은상 목사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엊그제 집을 나설 때는 '메리 추석'이었지만 집에 돌아온 후부터 '워리 추 석'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모처럼 흩어진 가족들과의 모임을 기대하고 고향 으로 떠날 때 마음속으로 이런 노래를 부릅니다.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고향집 위에 떴지, 달달  무슨...

빵과 복음의 절묘한 조화_조봉희 목사

빵과 복음의 절묘한 조화 지구촌교회 조봉희 목사 지난 20여일 동안 필자는 러시아 선교지 방문과 부흥회, 그리고 곧바로 북한 을 방문하고 돌아 왔다. 홍정길 목사를 단장으로 목회자들, 상암동 월드컵 경 기장 음향을 설치한 음향기기 사업가, 통일문제 연구 교수 등 모두 10명이 초 청을 받아 갔다. 우리 일행은 그야말로 VIP 대우를 받는 특...

큰 교회들에게 거는 기대_정창균 목사

큰 교회들에게 거는 기대 정창균 목사/ 새하늘교회 "신도시 개발 지역의 인접 교회들 사이의 경쟁이 장바닥의 이웃 가게 사이의  경쟁보다 더 치열하고 야비합니다." 우리 교회가 신개발 지역의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옮기고 서너 달이 지난 뒤 뼈저리게 확인한 사실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등록한 한 부부는 자기 집에서 우리 교회까지 오는데 세 번...

거짓된 세상 바른길로 가려면…

거짓된 세상 바른길로 가려면...<신명기>

|총회장 취임사| 바른 신앙의 길 따르겠다_화평교회 안...

총회장 취임사  바른 신앙의 길 따르겠다 화평교회 안만수 목사 먼저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사랑이 교단 산하 모든 성도님들과 가정 그리 고 섬기시는 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교 단을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맡기신 일 을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 가운데 잘 감당할 수...

기독청년작가 초대전-서영원 편 ‘일상의 온화...

기독청년작가 초대전-서영원 편 '일상의 온화함에 관하여’ 가을을 맞아 진흥아트홀에서 기독청년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17일부터 시작될 작가 서영원은‘자연은 하나님이 매일 만지시는 공간’이므로 일반 풍 경이라도 늘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일상에서 관심없이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작품을 통해 표현하...

아가페 가정사역 연구원(Agape Family Mini...

아가페 가정사역 연구원(Agape Family Ministry Institute) 부부 행복학교 아가페 가정사역 연구원(대표 김광환 목사)에서 행복한 가정을 소망하는 모 든 분들을 위해 ‘부부행복학교’를 연다.  일시 : 2002년 10월 1일(화) 저녁 7:30∼9:00 대상 : 목회자, 사모, 가정사역에 관심 있는 성도(가정사역에 관한 자료 ...

가을 부끄러움 _유해숙

가을 부끄러움  유해숙 / 남서울교회, 시인  짓밟히는 것이  이 가을 내내 조용히 앉아 있었다  감이 성글성글 가지들을 채워가도  앞 산 밤나무에 아람이 벌어가도  매일 밤 9시 뉴스 바라보듯이  앗! 하는 감탄사 한 토막 없이  그저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다  사십이 넘고 오십이 성큼해도  내 안에 무르익는 진실이 없을까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