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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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88회 총회 위임 안건 검토해 – 총회 헌수...
88회 총회 위임 안건 검토해
총회 헌수위 첫모임 가져
총회 헌법수정 및 시행세칙제정위원회(위원장 김 훈 목사)는 12월 15일 총
회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 10월 가을노회에서 선정한 위원 15명 중(부산노회 제외) 12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우선 조직을 확정하고 위원장에 김 훈 목사,
서기에 최상진...
2003년 12월 후반기 교단동정
교단 동정
2004년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 1월 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윤석희 목사) 2004년도 총회 감사예배 및 하례회
가 오는 1월 6일(화) 정오 1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기독교연합회관 17
층 알프스 뷔페에서 거행된다.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과 총회임원, 총회 각 상비부장, 각 노회...
사모들의 영적 재충전 제11회 사모세미나 –...
사모들의 영적 재충전 제11회 사모세미나
1월 12일∼15일 은평교회당에서
사모들의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는 사모세미나가 오는 2004년 1월 12
일(월)부터 15일(목)까지 3박 4일간 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은평교회당(장상
래 목사)에서 열린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장상래 목사) 주관으로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
큰 기쁨의 소식 박형용 총장
큰 기쁨의 소식
박형용 총장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벌써 2003년 성탄절이 눈앞에 와 있다.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이 빠르게 다
가오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소식들로 가득 차 있다.
경기가 IMF 때와 비슷하다고 아우성이다. 내수가 살아나지 않아 한국 경제에
적신호가 켜져 있다고 한탄한다. 실업자의 수는 증가하고 ...
|성탄절 메시지| 하늘 제사장
성탄절 메시지
본문: 히브리서 10:11-18
제목: 하늘 제사장
설교: 김영철 목사 (미문교회)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따라서 성탄
절에는 예수님께서 선물을 받으시는 날이지 우리가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닙니
다. 그런데도 우리는 계속 받을 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물이란 받
는 사람...
잠언의 ‘지혜’와 그리스도의 ...
잠언의 '지혜'와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
송영찬 국장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사건에 대하
여 교회에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각도에서 조명해 왔었다. 가장 보편적인 안
목에서 성육신(incarnation) 사건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들을 살리시기 위
해 예수께서 도성인신(道成人身)하신 사건으...
조병수의 목회편지(53)-믿음의 비밀(딤전 3:9)
(딤전 3:9) 믿음의 비밀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남자아이라면 어린 시절에 주위의 여자아이들을 골려먹은 일이 한 두 번이
아닐 것이다. 대개 남자아이들은 골탕을 먹은 여자아이들이 눈물방울을 폭포
수처럼 떨구는 것을 보면서 쾌재를 부른다.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 때 우리 반
에는 아무리 괴롭...
성탄을 맞아 되새길 교훈들
성탄을 맞아 되새길 교훈들
김재성 교수/ 합신
한 해가 기우는 절기에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세계적인 축제일이 위치하
여 다소라도 인간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세상은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사람들과 그 기회를 엿보아서 무엇인가 하려는 사람들로 나뉘어지고 있다. 하
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아기로서 이 세상에 찾아오신 의미를 왜곡하...
빈 방 있습니까?_이은상 목사
빈 방 있습니까?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덕구 : (조용한 허밍이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내가
연극 망쳐 놨어요. 그치만 어떻게 고짓말을 해요... 우 우리 집엔 빈 방이 있
걸랑요. 아주 좋은 방은 아니지만 요. 그건 하나님도 아시잖아요. 근데 어떻
게 예수님을 마구간에서 나라구 그래요. 난 정말 예수님...
사람을 변화시키는 법 _김광환 목사
사람을 변화시키는 법
김광환 목사/ 청아한 교회
우리 아들이 요며칠간 먼 친척 집에 가 있다가 어제 돌아왔다. 몇일 되진 않
았지만 그 사이 견문이 넓어져서인지 의젓해진 것 같아 내 마음이 흐뭇했다.
이것이 부모와 자식간의 인지상정인 모양이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아들은 말했다.
“우리 집과 그 친척 집을 비교하니 천국과 ...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