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찬양으로 열방선교
숭례 워쉽팀 화제
4월 15일 집회 준비로 연신 땀방울
최근 뜨거운 찬양집회를 인도하는 숭례 워쉽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북서울노회 숭례교회(이천성 목사) 학생과 청년 40여명으로 구성된 숭례워쉽
팀은 찬양을 통해 대중문화와 어엿이 싸워 이길 수 있는 기독교문화를 이끌
고 있다.
지난 2000년에 창단된 워쉽팀은 2002년 청주 은성교회 집회를 시작으로 최근
2월과 3월에는 부평강성교회(이철호 목사)와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 찬양
집회를 가졌으며 오는 4월 15일(목) 오후 7시에는 성복중앙교회(나성균 목사
·02-913-4132)에서 대규모 집회가 마련돼 있다.
“교회 청년 90%가 찬양팀에 소속돼 헌신하고 있습니다. 숭례교회 전 교인도
온세계 만민에게 주를 선포하며 특별히 찬양을 통하여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비전을 갖고 이 찬양팀을 전폭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천성 목사는 이번 성복중앙교회 찬양집회에 주위 교회들이 함께 참석해 많
은 은혜를 받기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