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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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박병선 총회장

박병선 총회장_인천노회 동부교회 부활의 큰 기쁨과 감사를 만물이 소생하는 이 봄날에 사랑하는 합신 가족 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죽음 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의 자리를 생명의 자리로 변화시켜 주시는 부활의 능력과 기쁨이 합신 가족들과 산불로 재난을 당하여 힘들어하는 이웃들과 이 나라 가운데 충만하...

[포토에세이] 부활 풍경_이정우 목사

부활 풍경   검은 망토로 산허리를 두르고 의문의 안개로 뭇별의 입을 막았던 지난밤, 산맥마다 서린 메아리의 사연을 아는지 떠나지 못한 철새 하나가 숨죽여 울었습니다   조용히 숨을 고르던 당신의 하늘 봄의 손끝으로 세상의 숨결을 돌려줍니다 빛을 들이킨 대지의 아들들이 잎과 꽃들로 노래를 지어 감사합니다   ...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와 부활_정요석 목사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와 부활 정요석 목사_남서울노회 세움교회, 개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겸임교수   국회의원을 세 번 지낸 A 전(前) 의원이 며칠전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는 몇 년 전 자신의 비서인 B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그는 왜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 그의 행위가 큰 원인이었겠지 만,...

부활, 역사의 쐐기

역사가 스스로 진행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우주의 자연발생설을 받아들이는 현대인은 대부분 이 생각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인다. 윤회를 주장하는 종교는 당연히 이노선을 따르면서 윤회설이 반복되는 사계절의 자연적 진행을 설명하기에 적합하다고 여긴다. 역사의 순환을 믿었던 그리스 철학도 유사한 사고를 가졌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헬라식의 시간 개념에 결...

위그노 이야기 51_ 빛나는 인물: ‘위그노 교황’모르...

빛나는 인물: ‘위그노 교황’모르내 조병수 박사 박학한 문인이자 용맹한 군인이었던 필립 뒤플레시-모르내(Philippe Duplessis-Mornay, 1549-1623)는 가톨릭 쪽에서 “위그노 교황”이라는 별명을 붙인 대표적인 정치 외교가였다. 가톨릭을 고수하는 아버지와 신교 성향을 지닌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모르 내는 위그노가 되는 것을 막...

화재 피해 교회 영남북부교회에서 온 편지_불탄 자리에서...

김정현 사모_경북노회 영남북부교회 영남북부교회는 2009년 9월 경북 안동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영기 목사의 고향인 영주와 가까운 안동에 정착하면서 부모님과 고향 지역을 섬기겠다는 소망을 품고 교회 개척과 함께 안동대, 동양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에서 한국기독학생회(IVF) 사역도 시작하였습니다. 또 교회 위치가 초등 학교 앞이어서 등교 전 어린...

[부활절 축하 메세지] 주님이 부활이라_이종섭 목사

주님이 부활이라   그리스도 없는 부활은 부활이 아닌 것 단지 죽음이 두려워 다시 살고 싶어 하는 것일 뿐   그리스도 없는 영생은 영생이 아닌 것 단지 죽음이 무서워 영생을 원하는 것일 뿐   그리하여 나 주를 만나고 싶은 간절한 열망을 간직하네 주님을 뵙는 것이 곧 부활이요 영생인 것을 뛰는 가슴으...

[부활절 메세지] 부활 소망으로 살자(살전 4:13-1...

부활 소망으로 살자(살전 4:13-18) 박윤선 목사 합신 초대 총장, 1905-1988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롬 8:24)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기 때문이다(고후 4:18). 성경은 우리가 죽더라도 주님의 재림 시에 다시 살아난다고 말하는데(요 5:28-29), 그 같은 소망은 현실이 아니고 ...

[부활절 메세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최석분 권사(경기서노회 오정성화교회) 할렐루야! 전국여전도회연합회가 부활절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입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며, 우리의 부활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은 바로 이 부활 신앙이 있다는 ...

[부활절 메세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합신 가족 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희곤 장로(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셨음을 찬양합니다. 부활은 예수님의 승리이며, 우리 합신 가족 모두의 승리입니다. 부활의 기쁨을 전국에 계시는 우리 합신의 성도님 들과 함께 나눕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크신 은혜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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