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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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거미줄을 타는 그리스도인, 넷플릭스가 삼켜버린 ...

  디지털 거미줄을 타는 그리스도인 새뮤얼 제임스 지음, 이지혜 옮김/ 생명의말씀사/ 263쪽/ 18,000원 하루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 인터넷, 유튜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환경은 기독교 세계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디지털 기술은 단순히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 도구가 아니다....

[시론]세속정치로 인한 상처, 복음으로 치유하자_최덕수...

세속정치로 인한 상처, 복음으로 치유하자   최덕수 목사(경기북노회 현산교회)   그동안 우리나라는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몸살을 앓았다. 계엄 사태와 조기 대선 과정에서 개인과 정당 간 비난하고 맞고소하는 일로 정치판은 치고받는 싸움판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비정상적인 정치 상황으로 교회도 어려움을 겪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기독교인의 이해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기독교인의 이해   제21대 대통령이 6월 3일에 선출되었다. 기독교인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첫째, 다수결에 의한 결정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다. 대선은 국민 유권자의 다수결에 의해 결정된다. 다수의 선택은 소수의 선택보다 상대적으로 나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다수결에는 소수 의...

[풍경이 있 는묵상] 석축 위의 기도_이정우 목사

석축 위의 기도   세파에 밤낮 들썩이는 철없는 지붕 바람 빠진 폐타이어로 꽁꽁 묶고 흔들림 없이 새벽 예배당을 오르던 노모의 석축 길이 거반 잦아들고 있었다   바람이란 바람은 다 다독이고 빗물이란 빗물은 다 씻어내며 찢어진 문풍지를 빠져나온 기도가 사백(死魄)의 하늘에 더욱 빛났으리라   더는 바람도 빗물...

[인터뷰]“건강관리는 사명 감당을 위한 책임입니다”_최...

  “건강관리는 사명 감당을 위한 책임입니다” -경남 하동 참사랑연합의원 최진석 원장   대담 일시: 2025년 5원 19일(월) 오전 9시 대담 장소: 참사랑연합의원 진료실 대담자: 김학인 본지 편집국장, 최진석 한사랑연합의원 원장   합신 목회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진료 기관 중 경남 하동의 참사랑연합의원(원장 ...

[위그노 이야기(55)] 빛나는 인물: 믿음을 그린 화...

  빛나는 인물: 믿음을 그린 화가 라부쉐르   제공: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삐에르-엉뚜완느 라부쉐르(Pierre-Antoine Labouchère, 1807-1873)의 가문은 18세기 초엽 믿음을 지키기 위해 네덜란드로 이주한 위그노 신자들이었다. 선박회사를 운영하는 그의...

[가족상담실4]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소명의 자리 ‘자녀 ...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소명의 자리 ‘자녀 양육’   최윤정 사모/경기중노회 그언약교회   ‘자녀 양육’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어떻게 자녀를 양육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부모 됨’의 특별함입니다. 부모 됨은 마냥 부담스럽고 무거운 것만이 아니라 명예롭고 복된 것입니다. ‘부모...

[기고문]‘교회의 치리’의 이유와 목적을 생각하면서 _...

  ‘교회의 치리’의 이유와 목적을 생각하면서 : 남서울노회 목사 회원이었던 김용덕 씨에게 주어진 기회와 노회의 치리   이승구 교수/ 합신 남송석좌교수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고, 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교회의 치리가 마땅히 드러내야 할 열매를 기대하면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1...

[이단을 말한다2]쇠락하는 이단과 한국교회의 대처_유영...

쇠락하는 이단과 한국교회의 대처   유영권 목사/ 충남노회 빛과소금의교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현재 우리나라 이단 집단의 상황은 매우 유동 적이다. 우리나라 교회가 대략 3세대를 지나고 있는 것과 같이 이단 역시 2세대의 몰락과 함께 3세대로 진행 중이다. 2세대에 속한 집단들이 몰락과 쇠락의 과정을 겪고 있다. 그 이...

[기고] 복의 통로가 될 여름 수련회_나택권 장로

복의 통로가 될 여름 수련회   나택권 장로/ 부산노회 호산나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제33회기 여름 수련회를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창 49:22)라는 주제로 7월 3일(목)부터 7월 5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열기로 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성령으로 중생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 들은 중생했다는 사실만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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