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 2월 11일부터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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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르게 배우고 섬기자’

2019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
2월 11일부터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변세권 목사, 사진)는 오는 2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소재 라비돌 리조트(031-352-7150)에서 2019년도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를 개최한다.

‘다시 바르게 배우고 다시 바르게 섬기자’(딛 2:1)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합신 동문 1기부터 40기 졸업 예정자까지 참석한 가운데 합신 정신을 이어가고 교회를 갱신하며 교단을 섬기기를 다짐한다.

자세한 일정을 보면 11일(월) 오후 2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20분 홍문균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개회예배를 드린다. 이어 이정훈 교수(울산대)의 제1강좌가 진행되며 저녁집회는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가 인도한다.

수련회 2일째 오전에는 기별 모임이, 오후에는 박창규 교수(건국대)의 제2강좌, 박영선 목사의 저녁 집회가 준비된다. 마지막 날은 문정식 목사의 제3강좌와 변세권 목사가 전하는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된다.

총동문회장 변세권 목사는 “합신 교단의 사역자는 모두 다 합신 동문이기에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대하며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린다.”며 초청의 뜻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총동문회 총무 김희승 목사(010-9284-3474)에게 하면 된다.